이바램
스텔라
총 4권완결
4.0(6)
나를 후원해 주시는 그분은 누구일까? “내 인생에 가장 불필요한 존재는 황후일 겁니다.” 허울뿐인 황후로서, 한평생 남편의 짐짝처럼 여겨진 아리스테나. 그녀는 마지막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물과의 전쟁에서 영웅이 될 남편을 대신해 목숨을 잃었다. 아득한 고통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뜬 순간. 어찌 된 일인지 그녀는 살아 있었다. 그것도, 8년은 어려 보이는 몸으로. 불우하고 비참했으며 그 누구도 영광스레 여겨줄 리 없는 생을 살았던 아리스테나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김선유
텐북
4.1(117)
친부 곁으로 떠난 어머니의 장례를 치러 준 크리스티안에게 프란시스는 자신의 몸을 대가로 제시한다. “처음인가?” “……네.” 실로 뜨겁고 황홀했던 첫 정사. 비록 이 하룻밤으로 우리 연이 다한다 해도 당신을 잊지 않으리. 그날 밤이 마지막이라고 여겼는데……. “로드 크리스티안…….”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군.” 새카만 흑발에 이른바 ‘크림슨 아이즈’로 불리는 붉은 눈동자. 그 크리스티안 베일리가 제 발로 찾아오다니. “종종 당신과 밤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유폴히
동아
총 2권완결
4.4(4,067)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