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엔카
연필
4.1(109)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대여 1,500원(50%)3,000원
소장 3,000원
줍줍양
텐북
4.0(240)
황제 다니엘과 함께 갤리언 제국을 다스리던 황후 레이나. 분명 역사에 흠 없이 기록될 황후였을 것이다. 황제의 이복동생인 헬리오스 대공의 반란만 아니었더라면. “무슨 생각이 그리 많지, 부인?” 이 남자가 왜, 나를 부인으로 부르지? 군부의 미친개라 불리던 헬리오스 대공이었다. 나는 헬리오스 대공의 손에 황제가 서거했다는 소식을 들은 그때, 스스로 독을 마셨다. 그런데 지금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다른 건 다 잊어버려. 기억해야 할 것은
소장 1,700원
유슬
해피북스투유
3.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책 소개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