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09화
5.0(1,760)
까마득하게 펼쳐진 바다 그리고 외딴섬. 사방이 망망대해인 그곳에는 지상 최악의 교도소 카테나가 있다. 현시대의 위대한 성자, 하옐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빌리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아 카테나에 수감되는데. 흉악범 소굴에서의 위기를 수차례 넘기면서, 교도소 내 가장 피해야 할 죄수인 레이와 자꾸 부딪친다. 늑대 일족의 수장이자 제1구역 우노스의 반역자인 레이. 빌리의 눈에 한없이 미친 놈인 그가 오히려 빌리를 또라이 취급하고. “괜한 놈한테 죽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147화
4.9(4,013)
어느 날 갑자기 옛 약혼자 에델레드가 눈앞에 나타났다. 코흘리개 귀공자에서 훤칠한 비렁뱅이 청년이 되어서. “약혼이라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파혼한 지 벌써 6년이 되어가는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희가 언제 파혼… 을 했었습니까?” 파혼당한 것조차 모르고 있던 옛 약혼자의 손에는, 그를 암살하라는 편지가 들려 있었는데 문제는, 그 편지의 발신인인 에드거 공작이 곧 발렌티나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는 것. 더 큰 문제는, 이 여우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67화
4.9(1,284)
#이 작품은 가학 강압적인 장면과 BDSM에 관련된 하드코어적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콰후란은 현명함과 미의 여신이기도 하지.” 그가 볼을 콕 찌르며 나른히 중얼거렸다. 그에 세이렌은 가슴을 가린 이불을 꼭 움켜쥐었다. “노, 놀리지 말아요.” “왜?” “제가 그럴, 리 없잖아요” 그녀는 괴물이다. 딱지가 앉지 않도록 그 사실을 계속해서 핥고 또 핥아 온 세이렌은 제 주제를 잘 알았다. 그때였다. 남자의 우아한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97화완결
5.0(2,574)
낙송의 후계자 여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탐욕스러운 그녀의 숙부는 그녀의 목숨을 빼앗고자 한다. 때마침 불로불사에 미친 황제가 여경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저 멀리 도하 땅에 있다는 영약을 찾아오면 네가 낙송의 주인이라고. 그렇게 신분을 숨긴 채 도하에 발을 디딘 여경은, 그곳에서 수상한 사내와 마주친다. “우리가 만난 적이 있소?” 되지도 않은 수작을 부리는 주제에. “이상하다. 한데 왜 이리 반갑지.” 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으니 처음엔 어디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