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채
에클라
총 4권완결
4.0(43)
#좀비물 로판 #인데 요새 짓고 그 안에서 나 혼자 귀촌 생활하는 여주 #생활력 만렙 여주 #빠따 들고 좀비 패는 여주 좀비물 로판 속 악녀의 애착인형 NO.1로 환생했다. 문제는 그걸 좀비 사태 발발 1년 전에 알았다는 사실. 나는 모든 것을 팔고 악녀인 내 친구를 납치해 내 요새로 들어갔다. 요새에서 닭도 키우고, 소도 키우고, 돼지도 키우고, 씨앗도 뿌리고, 농사도 지으며 평화롭게 농촌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는데……. 자꾸 요새에 이상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남망사
크라운 노블
총 6권완결
4.4(196)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000원
화올림
총 5권완결
4.0(17)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RPG 주인공이었다?! 본격 열네 번 루프하고 빡친 황녀님의 레이드 로맨스! 여성향 게임 주인공으로 환생했다. 하필 루트 엔딩 직전 용이 나타나 나라를 불태우고, 모조리 다 죽기로 유명한 망겜 황녀님으로!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 마탑의 후계, 가슴 빵빵한 기사단장, 제국의 하나뿐인 황태자와 루트를 바꿔가며 연애해 봤자 끝은 언제나 용 → 죽음! 리셋 열네 번의 끝, 나는 막 나가기로 했다. “루트고 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블로
라렌느
4.3(192)
원작 여주의 성격이 망해버렸다. “무능한 사람만 죽였는데, 황제도 황태자도 전부 죽어버렸네요.” 반역을 일으키고도 환하고 예쁘게 웃고 있다. “어쩔 수 없겠어요. 남은 적통 황족은 언니뿐이에요.” 그리고 황제는 나라고 한다. ....네? 뭐라고요? “언니가 늘 말했잖아요. 내가 누구를 섬기느냐는 나에게 달렸다고.” 그건 남주를 쫓아서 답답한 이 나라를 벗어나라는 의미였지. “내가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분명 뛰어난 재목일 거라고.” 그러니까 그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메나닉
4.2(300)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황태자비를 투표로 뽑는다지만, 난 지극히 평범한 엑스트라일 테니까 나와는 상관 없어. ……그런데 왜 내가, 1/8,145,060의 확률을 뚫고 황태자비 후보가 된 걸까? “황태자비 선거전, 101번째 황태자비 후보, 이비 콜린스입니다.” [#내가뽑는#황태자비] [#누가봐도#수상한데#진남주는#누구인가] [#나야말로#여주인공#외치는게#100명] [#나는아냐#평범하게#살아갈것]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