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타이니
로아
총 3권완결
3.8(4)
“아...그만...” 아라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욕망과 환희, 절망, 증오, 수치 등 온갖 감정이 뒤섞인 표정이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민혁은 볼 수 없다. 그의 눈에 보이는 건 활처럼 휘어진 허리와 치솟은 엉덩이, 오므라든 발가락뿐이다. 민혁은 아라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오직 그녀의 몸이 보이는 반응만이 진실이라는 듯 쏘아붙인다. “뭘 그만해.” 엉덩이를 움켜쥐던 그의 억센 오른손이 아라의 머리칼을 붙잡는다. 그러곤 살며시 당긴다. “정말 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