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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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0(33)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순정남, 유혹남, 직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철벽녀,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마법을 쓸 수 없는 ‘면역자’로 태어난 엘리니아. 그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설상가상 가문도 몰락 직전이라 아등바등 빚을 갚는 것에 전념하던 어느 날. 황실 기사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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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0원총 3권완결
4.5(2,436)
경기도 외곽 작은 농촌 마을에서 1년간 시골 살기를 하다 어느새 줄어만 가는 통장 잔고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그녀. “안녕하세요, 손님. 제가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언제부터 출근했어요? 오늘이 첫날인가.” 하얀 집업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난 남자가 단순한 직원이 아닌, 핏줄을 잘 타고난 금수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몇 시간 후였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서로에 대한 오해로 상황이 꼬일 때마다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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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438)
없는 돈을 탈탈 털어 약방을 차린 하급 정령사 소피. 약방이 가진 평온함과 고요함을 즐기던 와중, 새벽에 들이닥친 출혈이 심한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그는 아서 공작이었는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소피는 안쓰러운 마음에 약재를 이용한 차를 내어준다. 며칠 뒤, 약방을 다시 찾은 아서. “도대체 어떻게 한 겁니까?”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었던 불면증이었는데, 그날 소피의 차를 마시고 마차 안에서 숙면을 취했다고 한다. “혹시 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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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477)
“윤하리. 너 왜 그래.” “……놔.” “울고 있잖아.” 정말 차강현이라는 사람을 모르겠다. 무심하다가도 섬세하고, 차갑게 굴다가도 따뜻하고. 너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이제야 알게 된 걸까. “그 새끼가 힘들게 해?” 나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고개를 저었다. 감은 눈 사이로 바닷물처럼 짜디짠 눈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꽉 다문 입술 새로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아니. 그런 거 아니야.” “그럼 도대체 왜 우는데.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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