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5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3(12)
아직 어렸던 열 일곱, 첫사랑은 대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처럼 헤이즐 후버의 첫사랑도 실패로 끝났다. “안녕, 헤이즐. 잘 지냈어?” 운명처럼 첫사랑과 재회한 그녀는 아주 잠깐 기대했다. 혹시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건 아닐까, 하고. “……지금 너 뭐 하는 거야?” “뭐하긴. 자위하고 있지. 왜, 도와주려고?” 그런데 이게 왠 걸. 아름다운 청춘의 한 조각이었던 첫사랑이 변태였다.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몹쓸 짓을 하는 변태! 아니야. 내가 잘못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2(29)
부모의 사망 이후, 거머리 같은 고모네에게 착취당한 지 7년. 호시탐탐 벗어날 기회를 노리던 수안에게 행운처럼 아르바이트 자리가 떨어졌다. 온갖 소문으로 무성한 얼굴 없는 유명 화가 ‘설도윤’의 작업실 보조 1년. 그 작업실이 산속에 박혀 있든 자유로운 외출이 금지든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수안은 자유를 찾고, 부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그러려면 유일한 증인, 어릴 적 친구 ‘장승후’를 찾아야 했다. “문수안이네.” 처음 만난 설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