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영아, 나의 려영아. 다시 너와 함께 그 옛날처럼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 - 그녀에게 차가워질 수밖에 없음에 가슴 아픈 남자, 이 현 '저 사랑받고, 사랑드리고 싶을 뿐인데, 궁 밖에도 나의 님은 없습니다.' - 다가갈 수도, 사랑을 표현할 수도 없어 슬픈 여자, 정 려영 '나와 함께 살자, 신분 따위 훌훌 버리고. 그렇게 나와 함께 살자.' - 다른 사랑을 품은 마음까지 사랑하는 남자, 김 주환 #각골명심 #어떤 것을 마음에 깊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