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디든
트윈문
총 198화완결
4.9(3,775)
세계의 파멸을 막으면 회귀를 시켜준다는 말에 10년째 이 악물고 버티는 중이다. 몸이 망가져도 좋다. 언니가 죽기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고된 시스템 운영에 밥 대신 포션, 건강은 뒷전, 외톨이 집콕 인생을 보냈지만, 제적 위기의 대학교에 복학하게 되며 바깥 생활을 재개하자 끊임없는 사건·사고에 휩쓸린다. 시스템 뒤에 사람 있어요!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너드가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일루와멍
미블
총 3권완결
4.7(3)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윤세아를 지켜봐 왔던 서도윤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