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레드립
총 2권완결
4.8(12)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과줄
젤리빈
3.3(3)
#현대물 #캠퍼스물 #사제지간 #원나잇 #애증 #오해 #여공남수 #악녀시점 #나쁜여자 #직진녀 #계략녀 #절륜녀 #유혹녀 #우월녀 #순진남 #뇌섹남 국문과 4학년 심연미는 이제 막 복수라는 것을 하고 몰래 자리를 빠져나간다. 국문과 허무경 교수의 침실에서. 허무경 교수는 교내 단편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심연미가 낸 원고를 낙선시킨 장본인이었다. 이에, 심연미는 이를 갈고 차곡차곡 복수를 준비한다. 허무경 교수가 학회 준비를 맡은 심연미를 믿고 있
떡방앗간
0
#동양풍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절륜남 #순진남 #순정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우월녀 #도도녀 #직진녀 영의정의 애첩 연옥은 뒤채 깊은 곳에서 한숨을 쉰다. 얼마 전 힘을 못 쓰며 빌빌거리던 영의정이 저세상으로 떠나고, 안방마님은 49재를 지내면 연옥에게 떠나라 한다. 남자의 양기가 없으면 안 되는 연옥이었기에 영감이 떠나기 전부터 몸살을 앓았는데, 이제 이곳을 떠나면 앞으로 제 옆에서 허드렛일
강유비
아모르
4.0(13)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땅, 나 대신 부회장님이 좀 맡아 주실래요?” “회장님이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 텐데요.” “맨입으로는 그렇겠죠.”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강경헌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물었다. 어딘가 장난스럽고도 짓궂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여인의 속내를,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소장 1,100원
서방출
로튼로즈
4.6(10)
※본 작품은 <19금 로설 작가를 아내로 둔 남편의 고찰>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흐읏, 정말로 우리까지 이러면…. 이건 안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건 불륜….” “상호간에 동의한 교환이지, 불륜이 아니라. 서로의 부부 관계를 원만히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아내는 작가이다. 그것도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 “아흑. 아앙, 좋아. 흐으,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3.8(50)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세이라.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그녀는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바로, 마법으로 작동하는 자위도구의 개발! 평범한 평민의 딸에서 아델 제국 최초 성인용품 샵의 주인이 된 세이라. 그녀는 획기적인 물건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뒤, 다양한 남자들과 해피타임을 가지는데……. 동정절륜남 경비대장과, “아니, 잠깐, 잠깐. 그걸로 뭘 하려고?” “더 들어갈 것 같다.” 사업 파트너 쌍둥이들. “우와, 이게 진짜 들어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박머슴
레브
총 4권완결
4.3(527)
잘생긴 성기사 헬리오드를 옭아맨 악마의 저주에 우연히 휩쓸려 여섯 번의 뜨겁고도 아찔한 고비를 겪게 된 방탕한 공녀 루이디샤. 먹음직스러운 동정남과 화끈하게 엮인 것까진 좋았는데,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완전 그림의 떡이잖아!’ 하지만 루이디샤는 알았다. 미남을 맛보는 방법은 꼭 삽입뿐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루이디샤는 성기사에게 금단의 쾌락을 하나씩 알려 주기 시작하는데....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 넘길수록,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00원
마왕성앞소나무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초월적존재 #오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순진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다정남 #직진녀 #절륜녀 #뇌섹녀 #우월녀 마법사 아르릴라는 마법 실험 도중 일어난 실수로 인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누군가의 아주 작은 신체 일부라도 실험물에 주입되면 그 상대와 같은 신체를 가진 새로운 개체가 태어난다. 이름하여 도플갱어. 진행하고 있던 실험에서 빗겨난 결과지만, 태어난 토플갱어를 통해 실험하고
한달식비
#서양풍 #원나잇 #라이벌 #여공남수 #오해/착각 #초능력 #마법사X신관 #감금 #달달물 #순진남 #직진남 #순정남 #직진녀 #유혹녀 #우월녀 #절륜녀 왕국 전체에 걸친 명성, 그리고 엄청난 마법력과 외모를 가진 마법사. 그리고 나이 든 그를 바라보면서, 동경의 눈빛을 보내는, 교황 후보이자 신성력의 소유자인 신관 그녀. 왕국을 집어삼키는 전쟁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은 같은 전쟁터에 참전하게 되고, 함정에 빠져, 같은 감옥에 갇힌다. 그녀가 입
4.4(16)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으흑, 제발 그만….” “그만하고 싶습니까?” 나의 물음에 눈물이 가득 고인 발개진 눈을 한 그녀가 고개를 느리게 끄덕였다. “그럼 날 만족시켜 봐.” 이쯤에서 오해를 살까 싶어 밝혀둔다. “아, 안돼. 제발 이제 그만….” 나는 강제로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맹세코 아니었다. “어디 한번 예쁘게 울어보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