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주
예원북스
3.7(46)
“조폭에 미혼부, 개떡 같은 성격에 당신은 예정된 독거노인이야!” 하지만 그의 아이가 복을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붙인 애칭 ‘복남이’. “평생 만년백수로 살면서 엄마 등골 빼먹는 한심한 여자야!” 하지만 그녀로 인해 삶의 여유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사연 많은 한도경과 말 많고 탈 많은 이하나가 연인이 되기까지 생후 2개월 된 복남이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육아 연애기!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