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2화
5.0(865)
아버지의 빚에 의해 작위와 영토가 모두 경매에 부쳐진 공작 영애, 헤니스티아 아르딘. 제국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돈이 많지만 혈통이 아쉬운 리아드 잉젤. 어떻게 보면 그건 적당한 거래였다. 공작가의 작위와 영토 대신 종마처럼 팔린 게 헤니스티아가 아니었더라면. 제 결혼 소식도 모르고 있을, 전장에 나간 남편의 옷자락만 두고 홀로 비참한 결혼식을 치른 게 아니었더라면 말이다. 그리고 1년 뒤, 리아드 잉젤이 귀환했다. *** 그가 그녀를 싫어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5,900원
총 100화
5.0(2,099)
파이탄의 늑대, 아름다운 전쟁광, 악마의 화신. 섬뜩한 별명을 가진 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파이탄 공국의 대공, 카를로스. 그리고 헝겊 인형이라 불리는, 왕국의 소외된 공주, 마르가리타. 그녀와의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그가 마음을 바꿨을 때, 마르가리타는 이것의 저의 숙명이라고 여겼다. “죽고 싶지 않으면 빨리 따라오는 것이 좋을 거야.” 신혼 첫날 밤, 그가 그 말만 남긴 채 혼자 떠나 버렸을 때도, “비의 하녀라고?” 다시 만난 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5권완결
3.7(3)
새카맣고 서늘한 눈동자엔 한 톨의 감정도 없었다.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낯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황제의 외면을 받는 황후 알리시아가 되어 쓸쓸한 죽음을 맞기까지 10년. 그러나 죽음에서 눈을 떴을 땐, 다시 스물이 되었다. "황후는 특이한 사람이군." 지난 생의 바람을 전부 접고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황제, 카이엔이 그녀를 보기 시작했다. 황궁과 알리시아를 버려둔 채, 척박하고 메마른 땅 루베오에서 평생 전투만 벌이던 고독한 사
상세 가격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