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34화
4.9(3,457)
작은 마을의 보잘것없는 양치기, 리비아 호른.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이기심에 의해 가족과 집을 모두 빼앗긴 채 절벽에서 떨어진다. 죽어가던 리비아를 구해 준 것은 가오리의 모습을 한 검은 마녀, 에키드나. ‘복수를 교환하는 것이지. 네가 트라이튼의 심장에 황금칼을 꽂아만 준다면 너의 목숨은 물론이거니와 내 남은 힘 또한 모두 너에게 주겠다.’ 빈털터리 계집, 아무것도 남지 않은 초라한 인간, 사랑하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리비아는 복수에 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100원
총 106화
5.0(1,741)
시안은 저를 기만한 약혼자와 파혼하기 위해 신전을 찾았다. 마치 신전의 주인인 것처럼 보이는 남자에게 도움을 구했다. 그러자 그가 요구했다. “명심하세요.” 파혼을 위해서, “구원은 오로지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무엇이든 견딜 것을. *** '신이시여. 제발 어린 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이 모든 고행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는 기도하는 공주를 관찰했다. 신실하지 않은 그녀의 기도는 신께 닿지 않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총 94화
5.0(1,171)
이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다. '많이 아프니, 아델?' 다정한 스승님의 걱정어린 목소리에 의식하지 않으려는데도 그 손길에 반응해버리는 건. 어디 그뿐인가, 꿈에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할 스승님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정말이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다. '다 삼켜, 흘리지 말고. 네가 먹고 싶어 하던 거니까.' 난잡한 풍경, 흐느끼는 목소리, 거칠게 욕망을 토해내는 그 모든 순간이. 세상에, 아무래도 미쳤나 보다. 그 느낌이 너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총 154화
4.9(4,250)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드래곤을 죽여버린 악당의 딸로 살았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딸까지 팔아먹었을 줄은 몰랐지. “너를 내 반려로 데려가려고 왔단다.” 다짜고짜 담보 내놓으라며 들이닥친 드래곤에 골머리 썩던 것도 잠시. “이 곰팡이는 키우는 거니?” “이런 환경에서 살면 제 명에 못 살 거란다.” “엄밀히 말하자면 네가 사는 곳은 집이라고 볼 수 없어. 이건 쓰레기장이지.” 정신을 차려보니 드래곤이 내 집을 청소하고 있었다. ……어라, 의외로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