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00화
5.0(2,099)
파이탄의 늑대, 아름다운 전쟁광, 악마의 화신. 섬뜩한 별명을 가진 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파이탄 공국의 대공, 카를로스. 그리고 헝겊 인형이라 불리는, 왕국의 소외된 공주, 마르가리타. 그녀와의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그가 마음을 바꿨을 때, 마르가리타는 이것의 저의 숙명이라고 여겼다. “죽고 싶지 않으면 빨리 따라오는 것이 좋을 거야.” 신혼 첫날 밤, 그가 그 말만 남긴 채 혼자 떠나 버렸을 때도, “비의 하녀라고?” 다시 만난 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61화
5.0(824)
아버지의 빚에 의해 작위와 영토가 모두 경매에 부쳐진 공작 영애, 헤니스티아 아르딘. 제국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돈이 많지만 혈통이 아쉬운 리아드 잉젤. 어떻게 보면 그건 적당한 거래였다. 공작가의 작위와 영토 대신 종마처럼 팔린 게 헤니스티아가 아니었더라면. 제 결혼 소식도 모르고 있을, 전장에 나간 남편의 옷자락만 두고 홀로 비참한 결혼식을 치른 게 아니었더라면 말이다. 그리고 1년 뒤, 리아드 잉젤이 귀환했다. *** 그가 그녀를 싫어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5,800원
총 143화완결
4.9(1,810)
몰락하여 제국에 복속된 왕국의 왕녀. 그리고 그 총독이 된 대공 간의 정략적 결합.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이었다. 맞지 않는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고, 상처를 받아가면서도 붙들고 있던 남편을 향한 외사랑. 그녀는 이제 그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임을 깨달았다. 사나운 맹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음은 까맣게 모르고. * 고여 있던 눈물이 후두둑 떨어져 내렸다. 제 손목을 움켜쥔 것이 누구인지는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거미줄처럼 그녀의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