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희
플레이룸
4.1(50)
자살을 결심한 도연은 바닷가의 한 펜션을 찾는다. 도연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펜션 사장 선우는 그녀의 자살을 막는데... “미친년아! 뒈질 거면 나가서 뒈지지, 왜 남의 가게에서 자살하고 지랄이야?” 그래도 죽겠다는 도연에게 선우는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한 번 주고 가. 대신 내가 안 아프게 죽여 줄게.” 선우의 도발에 도연은 흔들리고... “죽고 싶지만 섹스는 하고 싶어.”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