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7(16)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생을 죽게 만든 제국에 원망이 솟아오르는 것도 잠시, 부상 입은 장교와 병사들이 들이닥쳤다. 그중에 첩자가 있었다. 동생과 같은 나이에 언뜻 보면 비슷한 얼굴인. 동생이 생각나 우선 적군을 살렸다. 그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 줄 모르고.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4권완결
4.5(75)
사고를 쳐서 아버지에게 카드와 차를 뺏긴 채 빈털터리가 된 해겸. 집을 뛰쳐나와 이곳저곳을 헤매던 그는 좁다란 가로수 길에 늘어서 있던 화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변상해 주셔야겠어요.” “얼만데요? 천만 원? 아니면 뭐, 2천? 3천? 대충 불러요. 바로 쏴 줄 테니까.” “총 93만 5천 원. 주셔야겠는데요.” “얼마 되지도 않네. 당장 주면 되잖아요. 준다고.” 그러나 이내 해겸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대체 이게 왜, 잔액이 왜 이렇지?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9,59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총 4권완결
4.0(53)
“이혼 시 위자료는 십억.” 지음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 차강진이 1년간의 계약 결혼을 제안해왔다. “완벽한 쇼윈도 부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게 조건.” 너무도 간단한 조건에 엄청난 보수. 지음은 망설임 없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데. “입술, 벌려봐.” 강진이 키스라도 할 것처럼 입술을 붙이고 말했다. “앞으로 잘해 보자고, 한지음 씨.” 그는 덤덤한 모습이었지만, 지음은 떨려서 다리가 휘청했다. 거짓말로 시작한 인연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7,63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5권완결
4.3(653)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9,94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총 4권완결
4.2(1,307)
악역의 첫사랑으로 빙의됐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악역의 흑화를 막는 것. 게다가 상대는 세계관의 최강자이자 마계의 왕자. 굉장히 험난한 길이 예상되어야 마땅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설을 읽다 몰래 눈물을 흘리질 않나, 까칠하게 툴툴 거리다가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꽤 다정하기까지 하여, 싫은 기색 없이 리브의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준다. 그렇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가까운 사이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