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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작품
총 3권완결
3.6(37)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 *
상세 가격소장 3,80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3권완결
4.1(125)
11월 24일 ; 작품 내 이름 오탈자 수정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원국 황녀와 천신 사이에서 태어난 율비. 출생의 비밀을 모른 채 노비로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주인댁 아씨 대신 수륜산 제물로 바쳐진다. 그곳에서 만난, 거대하고 시푸른 늑대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고 수륜산에서 탈출한 율비의 앞에, 또 다른 사내가 나타나는데……. “머물 곳을 마련해 주겠다. 나와 함께 가겠느냐?” 그날 이후로, 율비의 인생은 온통 푸른 빛
상세 가격대여 5,000원전권 대여 15,000원
소장 5,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