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91화
5.0(1,696)
“제발 부모님을 살려주세요!” 농민의 딸로서 20년을 살아온 레니. 그녀의 20번째 생일날 세상이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다정한 양부모님은 그녀를 유괴한 범죄자가 되었고 진짜 부모님은 그녀를 팔아치우는 데만 급급했다. 결혼을 빙자한 노인에게 팔려 가기 직전, 그녀는 자신에게 제일 관심이 없는 남자에게 빌었다. “내가 구해주면, 너는 내게 뭘 줄 건데?” “제가 줄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다 드릴게요.” “네게 그나마 쓸모 있어 보이는 건 그 몸뚱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총 115화완결
5.0(1,878)
※ 작품 내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힐데를 살리는 데 실패한 지 999번. 베네딕트의 심장이 찢긴 횟수가 999번이라는 의미다. 마지막 기회를 애걸하며 시간을 되돌린 그는 모든 기억과 감정, 영혼에 새긴 여자마저 잊어버린다. 망국의 포로 출신 노예 한 명을 잡아 오기 전까지는. * “주인님이 다치신 건…… 제 탓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처구니없을 만큼 착해빠진 여자였다. 그래서 거슬렸고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총 133화완결
4.9(1,867)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던 메이는 어느 날 찾아온 변호사로부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유언을 통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상속받게 된다.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