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미드나잇
3.9(115)
졸업과 동시에 변호사 사무실에 비서로 취업한 은하. 그곳에는 능력 좋은 낙하산이자 사디스트(?)로 악명높은 이상우 변호사가 있지만 뭐 어떠랴. 잘생긴 남자는 원래 관상용이니까! 그러나 사회적 체면 때문에 은밀히 숨겨왔던 상우의 진짜 성향을 알게 되고 은하는 전혀 몰랐던 자신의 사디스틱한 성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맞아서 흥분하는 족속이 있다던데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귀엽네.” 은하와 상우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