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
도서출판 선
4.0(1)
“네 딸의 순결을 나더러 거두라는 뜻인가?” 더할 나위 없이 잔학무도하기로 알려진 황제 카예 아르슬란 이런 그에게 살리나는 권력의 미친 아버지의 선물로 바쳐졌다. 황제의 욕정받이에 침실 붙박이일 뿐이고 “넌 내게 아무것도 써먹지 못해.” 사용이 끝나면 버려질 운명인 그녀에게 울려 퍼지는 잔인한 핏빛 복수극의 진실은….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