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라돌체비타
3.8(4)
알 수 없는 괴이에 의해 여동생과 외조부를 잃고, 무병까지 앓게 된 백재인. 여동생의 한을 풀어주리라 이를 갈고 있던 그녀의 곁으로 인간이 아닌 두 남자가 맴돌기 시작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를 반려로 맞이해야 쓰겠는데.” 그 말에 묘령의 존재는 정색을 하며 소리쳤다. ‘네 이놈! 어디 산 요괴가 살아 있는 인간 여인을 탐하려 하느냐!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것 같으니라고.’ “그건 그쪽 마찬가지잖아. 이 여자는 신을 받을 몸이 아니야.
소장 1,400원
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1)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류연혜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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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계약 #동거 #오해 #달달물 #씬중심 #절륜남 #대형견남 #미남 #다정남 #헌신남 #순진녀 #까칠녀 #상처녀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외톨이가 된 시온. 그녀는 부모님의 유산을 노리는 친척들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국 괴로움에 지친 시온은 유산 문제를 해결해줄 변호사를 구하기로 하고, 그와 만날 약속을 잡는다. 그리고 잠시 후, 그 변호사, 헨리는 시온 집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영양실조에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소장 1,000원
서방출 외 1명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
연리
하늘꽃
3.6(17)
- 본문 中 선명한 꿈은 현실을 착각하게 만든다. 오늘이 그랬다. 아주 오래전 어느 날이었는데 너무도 선명했다. 눈 부신 햇살은 마치 운동회날 아침과 같았다. 너를 오래도록 싫어하게 된 그 날. 언제 일어났는지 자기 집인 양, 집안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유준이 눈엣가시처럼 거슬렸다. “실수였어.” 하지만 유준은 그런 지우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는 듯, 여상한 얼굴로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냈다. 쪼르르. 물이 따라지는 소리 말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
소장 2,400원
오솔
마녀주식회사
3.1(48)
덕질만 11년. 연애는 차원을 넘어(?)서만 해온 선아에게, 최애캐릭터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친구 유리의 연애를 돕기 위해 대신해서 맞선 순례를 하던 선아는 형사인 성윤과 맞선을 보게 된다. 약속 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뛰어 온 그에게 사실은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선언하지만, 아뿔싸! 이 남자 내 최애와닮아도 너무 닮았잖아? 덕질에만 관심있던 철벽녀 선아와 사랑에는 직진인 성윤의 비밀 많은 연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