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3)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2(23)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4.5(2)
남쪽 아래 마을에 빨간 망토를 입고 밤에 나가면 늑대에게 살해당한다는 소문이 돌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비대 소속 스칼렛은 새벽에 빨간 망토를 입고 숲으로 갔다. 그런데 그 늑대, 자세히 보니 오래전 죽은 애인의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 “당신이 여기에 계속 있으면 내가 움직일 거야.” “…제르니안.” “안녕. 그래도 마지막에 봐서 좋았어.” 고개를 돌려서 동굴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스칼렛은 어떻게 해서 그를 붙잡으면 좋을지 머리가 새하
망루
파인컬렉션
3.8(19)
국장의 지시로 오랜 숙적 장재준 PD와 한 팀이 된 신민지 PD. 두 기수 아래인 녀석이 CP라는 걸 알고 분개한다. 멋대로 잡은 술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고정 패널을 정하겠다고 장재준은 엄포를 놓고, 어쩔 수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전투적으로 대화하며 마신 술에 점점 술자리는 무르익어가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겨버린 민지. 새벽녘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장재준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순간,
소장 1,400원
3.6(14)
서른 살의 제약회사 직원 이윤서는 중학교 때의 라이벌이자, 어떤 사건으로 일종의 트라우마를 심어주었던 남자 한성빈과 동창회에서 재회한다. 그때의 숙맥이 아닌, 잘생긴 상남자로 변한 성빈을 보고 가슴을 두근거리는 윤서. 술김에 옛날의 사건을 장난으로 입에 올렸다가,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하게 되는데…. -------------------------------------------------------------------------- “아, 맞다.
소장 1,200원
르릅
나인
4.3(2,018)
권이태와의 4년 연애가 막을 내렸다. 두 번 다시 그를 보지 않을 생각으로 매몰차게 차버린 후, 오피스텔을 옮기고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그리고 정확히 3년 후. “유 작가님, 저에 대해서 꽤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던데.” “…….” “비슷한 사람이라도 만나 보셨나 봐요?” 배우가 된 권이태가 내 일상에 들이닥쳤다. 오직 복수를 위해서. 그런데 그 복수라는 게 어딘가 이상하다. ‘아앙, 주인님… 자지 빨고 싶어요. 하으응….’ ‘예쁜 입 다 터지고
소장 3,800원
3.6(20)
사는 동안 절대 부딪히기 싫었던 철천지원수 최지혁을 13년 만에 맞선자리에서 만난 윤다홍. 즉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려 하지만, 다홍을 붙잡은 지혁은 살살 약을 올리면서 굳건한 전투 의지를 심어주고, 술자리까지 동행하게 만드는데. 과거 얘기가 오가던 중, 별안간 황당한 게임을 제안하는 최지혁. “네가 이기면, 내가 네 어머니를 설득해줄게. 나 아니면 사위 삼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까, 너랑 내가 안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네가 받을 불이익은 절
허도윤
CL프로덕션
4.1(184)
#현대물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다정남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사이다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걸크러시 #단행본 #달달물 #더티토크 가슴 떨리는 재회는 두 사람이 경춘선 라인의 송평으로 집을 옮기며 시작되었다. 열차를 기다리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멈칫했다. “심제영?” “송준안이?”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심지어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 그것뿐일까. 그 시절 서로 좋아하기까지 했
소장 3,000원
자질자질
알사탕
2.5(20)
몇 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형의 여친이었던 서윤이. 그날의 일은 너무나 강렬하고 음란해서 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자는 줄 알고 형과 뒤엉켜 헉헉대던 그녀의 벗은 몸과 야한 신음이 다시 떠올랐다.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