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화
딜(Dill)
총 5권완결
4.6(64)
알파의 비율이 인구의 0.1%인 오메가 버스 피폐 현판 BL소설에 환생했다. 베타 여자로 태어났으니 게이인 주인공들과 어울릴 일은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알파로 발현했다. 이곳은 발현한 알파 전부를 같은 직군으로 만들어 특수업무를 맡기는 현판 세상, 어떻게든 피해가야 한다. 그런데 원작 등작인물이 하나 씩 꼬이기 시작한다? “협상은 측량할 수 있는 걸로 하는 겁니다.” “난 네가 애인 있는 것도 지금 알았거든?” “선배는 자기 자신을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9,5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0(57)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문이룬
아미티에
총 2권완결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총 4권완결
4.4(92)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맑은물로
도서출판 태랑
3.6(32)
깊게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계약이고 뭐고, 지금 당장 지혁의 품에 몸이 으스러지도록 안기고 싶었다. 까딱 이성을 놓으면 당장이라도 이 남자의 모든 걸 삼켜 버릴 만큼. 그 순간 지혁의 나긋한 음성이 서인의 자제심을 크게 뒤흔들었다. “어떡할까요.” 원하는 걸 말해 봐. “그래도 오늘부터?” 기꺼이, 삼켜져 줄게. “……네. 오늘부터요.” “좋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지혁이 서인의 앞으로 왔다. 상체를 훅 숙인 그에게서 정신이 어찔해질 만큼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올리쎄
다옴북스
4.0(7)
동성 애인이 있는 교수 남편과 이혼을 준비 중인 지현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달콤하고 뜨거운 일탈을 경험한다. 그 아찔한 일탈을 시작으로 자신도 몰랐던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하지만… 가난한 유학생인 직진남 선우, 예술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카사노바 안데르셍, 비밀스러운 싸가지 훈남 시호까지… 파리에서 만난 세 남자 중 지현의 모든 것을 가져간 그는 누구? 「별이 빛나는 밤, 에펠탑 아래에서 고른 숨결과 향기가 다가온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