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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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28)
동생의 사고로 시간이 정지된 채 메마른 일상을 살아가는 다경. 일본어 시간강사에 라디오 DJ로 투잡을 뛰며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오래전 연인이었던 정현이 나타났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일하다 귀국한 정형외과 전문의 정현. 그와는 12년 만에 나간 동문회에서 재회한다. “이웃사촌 된 기념으로 밥 좀 주면 안 돼?” 정현은 그렇게 조금씩 다경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너 내 사정거리에 넘어올 생각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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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7(18)
※노모럴 주의, 타인과의 관계로 초반에는 욕설과 불륜 등 조연들이 발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앞에 나타났다. “우리 집에서 나랑 섹스하면서 같이 살자.” “너 미쳤니?” 원나잇할 때는 쪽쪽거리며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웠다. “우리 좋았잖아. 너 내 키스, 애무에 미쳐서 반응했던 거 아니었어?” “너나 좋았겠지. 넌 그냥 기억나지 않는 스친 남자에 불과해, 꺼져. 질척거리지 마.” “야! 나랑 살자고. 내가 잘해줄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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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총 4권완결
4.3(8)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황제 유 이청을 끌어내릴 때가.” 그녀의 가문이 멸문당하던 날, 어린 황자 또한 모습을 감추었다. 복수의 그날만을 바라며 정체를 숨기며 살아온 디엔샤. 때가 무르익어, 증오스러운 황제 이청이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반역으로 지존의 자리에 앉은 황제의 눈을 피해 유폐된 황자를 찾으려 하는 디엔샤. 하지만 황제는 베일을 쓴 그녀에게서 기억 속 소중한 소녀의 모습을 찾아낸다. “정말, 너인가……?” “말씀드렸지만…… 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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