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젤리빈
5.0(3)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동거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 #조직/암흑가 #달달물 #재벌녀 #우월녀 #직진녀 #계략녀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강연서와 천유희는 대학 동기로, 수서과 차석으로 처음 마주했다. 그리고 같은 기업에 들어가 강연서는 천유희의 부하 직원이 된다. 천유희가 기업 오너의 딸이기에. 그런 상황에 강연서는 아무 불만이 없었다. 천유희가 자신보다 점수가 아닌 사업적 능력이 월등하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그래도 둘의
소장 1,000원
에즈메랄다
5.0(14)
#현대물 #백합/GL #동거/룸메이트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도도녀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서린과 지유는 학교 친구로 한집에서 살고 있다. 평소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편인데, 단 한 가지, 서린이 다이어트할 때면 늘 킁킁대며 단내를 찾아 헤맨다는 거다. 특히 서린이 슈가 홀릭이어서 단내라면 귀신같이 찾아낸다. 그런 서린 때문에 지유는 일부러 향이 나는 화장품도 바디용품도 안 쓰건만 자신에게서 단
5.0(1)
#현대물 #백합/GL #동거 #친구>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 #달달물 #잔잔물 #뇌섹녀 #능력녀 #순진녀 #상처녀 #순정녀 #직진녀 #순진녀 황서인은 회사 협력업체 미팅에서 이보라를 만났다. 디자이너인 황서인이 디자인에 대한 나름의 신념을 확고하게 가진 이보라에게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 같은 거였다.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은 같은 취향을 가진 절친이 되고, 한집에 살며 연인이 되어갔다. 황서인이 무심한 척 섬세한 반면
꼬롬
로망로즈
총 3권완결
3.9(12)
HK 그룹 차남이지만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강기준. 그는 오래전부터 함께 자라며 마음을 키워온 서연우를 갖기 위해 아버지와 거래를 한다. 후계자 수업을 받는 대신 연우를 제 곁에 두게 해달라고. 그렇게 시작된 동거, 그리고 계약의 밤. “감추지 마.” 열기로 가득 찬 기준의 눈동자가 연우의 시선을 제게 옭아맸다. “그럴수록 네 손가락 전부를 부러뜨려서라도 보고 싶어지니까.” “……!” 기준이 긴 혀로 아랫입술을 핥은 뒤 입맛을 다셨다. “싫
소장 400원전권 소장 6,400원
금스푼
0
#현대물 #미스터리 #친구>연인 #결혼/동거 #소꿉친구 #오해 #질투/소유욕 #사건물 #이야기중심 #다정남 #단정남 #평범남 #순정남 #뇌섹남 #순정녀 #나쁜여자 #직진녀 최홍연, 김선우, 송수진, 정신유.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며, 서로 사귀는 관계로 맺어진 친구들이다. 홍연과 선우, 수진과 신유는 학교 공식적인 커플이면서 홍연과 수진, 선우와 신유는 서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어, 선우와 수진이 탄 차량이
반해
4.1(7)
널 잊지 않아 내 목표는 시카고에 가서 너를 만나는 것 그러나 꿈은 현실의 잔혹한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졌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그는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눈앞에 등장했다. “나를 알아봤을 텐데 왜 피했지?” 꿈과 희망은 돌고 돌아 다시 그에게로 맞춰졌다 그것 밖에 없었고 그것만이 유일하게 숨을 쉴 수 있는 것이었다. #오해와 착각이 #선을 넘게 만들어 #무섭도록 심한 질투가 #결국 무너지게 만들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지유
디어노블
4.3(16)
거짓말처럼 눈이 내린 초봄의 어느 날. 10년 전 말없이 떠난, 구영원이 돌아왔다. 그것도 우리 집 세입자로. “안녕, 한구원. 오랜만이야.” 그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하고 굳어 있는 저를 보고 그가 눈을 곱게 접으며 말을 이었다. “나 구영원. 기억하지?” 그렇게 첫사랑과 한집에 살게 되었다. ***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같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을 뿐인데, 자신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순식간에 분위기가 뒤바뀌어 버렸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9,200원
린스
3.0(1)
#판타지물 #백합/GL #친구>연인 #동거 #오해 #초능력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순정녀 #귀염녀 #직진녀 #다정녀 어느 날 밤, 마녀 나나가 사는 숲에 친구인 메이미가 찾아온다. 마녀협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편지를 통해서만 꾸준히 교재했던 그들이었기에, 함께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 무척 설레고 기쁘기만 했다. 편지를 통해서지만 그들은 많은 것을 공유했기에 서로에 대한 감정까지도 잘 알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스침에도 가슴
다미레
새턴
4.1(84)
우정 마일리지로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고, 우정이란 근력으로 붙으면 어떤 근육도 부럽지 않고 무섭지 않은, 우정력 찐 커플. 차동하와 한열음. “한마디만 더 해.” “하면?” “이대로 나가서 혼인신고 할 거야.” “차동아!” 각별한 총칭으로, 서로의 마음에 깊이 정박한 채로, 돌아선 모퉁이마다 떠오르고 차오르는 유일한 사람. 너의 의미, 나의 천국. 우 정 력, 우리가 사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소장 3,150원(10%)3,500원
열일곱
이브
4.3(558)
‘나 해 보고 싶어.’ ……뭐를? ‘너랑…… 더 깊이 닿는 거 말이야.’ ‘…….’ 씨발. 행복했다. 감히, 행복했다. ‘네 말이면 난 다 좋아, 도영아.’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랐다. 영원할 것 같았다. ‘우리…… 낳을까?’ 하지만 이어지는 잔혹한 현실에, 새로운 생명이 반갑기는커녕 버겁기만 했다. ‘낳아?’ ‘…….’ ‘낳아서 씨발, 키워? 애도 우리처럼 그지같이 살게 하고 싶냐?’ 그래서 모든 걸 망가뜨리고 말았다. *** 손가락 하나와
소장 3,600원
이호란
5.0(21)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동거 #선후배 #오해 #예술가/화가 #잔잔물 #힐링물 #순진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사차원녀 #엉뚱녀 #건어물녀 #무심녀 같이 살던 하우스 메이트가 떠나 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사람을 구하고 있는 마음. 그런 그녀의 집 앞에, 미대 같은 과의 선배, 주단이 찾아온다. 약간 이상하다는 소문을 몰고 다니는 주단 답게, 그녀는 무작정 마음의 집 앞으로 찾아와 몇 시간이고 그녀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