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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0(268)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늙은 황제와 혼인했다. 늙은 황제는 날 품지 않았고, 나는 그의 손자인 황태손에게 욕정을 풀었다. 황후와 황태손의 밀애. 그 배덕한 관계에, 끝은 정해져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애달프고 달콤했다. “공후, 공후……. 아직 부족하오.” “소손의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아…….”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에 이름을 부르게 할 순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꿈일 뿐이란 걸. 불가능할 걸 알면서, 또 그렇게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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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7(18)
※노모럴 주의, 타인과의 관계로 초반에는 욕설과 불륜 등 조연들이 발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앞에 나타났다. “우리 집에서 나랑 섹스하면서 같이 살자.” “너 미쳤니?” 원나잇할 때는 쪽쪽거리며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웠다. “우리 좋았잖아. 너 내 키스, 애무에 미쳐서 반응했던 거 아니었어?” “너나 좋았겠지. 넌 그냥 기억나지 않는 스친 남자에 불과해, 꺼져. 질척거리지 마.” “야! 나랑 살자고. 내가 잘해줄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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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총 2권완결
3.4(23)
그럼에도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욕심에 그의 입술이 그녀의 턱에 뜨거운 입맞춤을, 귓불을 세차게 빨아들였다. “하응!” 해주가 신음소리를 냈다. 이미 그녀도 윤혁의 입술에 빨려 들어가 이성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귓불을 지나 희고 가는 목덜미를 혀로 길게 핥고 다시 입을 맞췄다. 윤혁에게 위태롭게 남은 이성이 아직은 안 된다고 외쳤다. 그럼에도 그는 기어이……. ---------------------------------------- 총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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