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이안 발데크 공작. 세상에 절망하던 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르네’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녀가 가져온 치료법이라는 게… 「베라돈나 가루를 여자의 몸 안에 바른 뒤 자기 소중이를 넣고 한 시간 넘게 비비면 몸이 나을 거야.」 심지어 이게 가능한 것도 가루에 마력을 실을 수 있는 마법사뿐! 결국 르네는 이안을 위해 수차례의 관계를 결정한다. 그게 어떤 일인지 경험해 본 적도 없으면서. * “몸에 해로운 건 절

※ 본 작품은 BDSM을 소재로 다루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가 나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키워드: 도그플, 배뇨플, 컨트롤 플레이(사컨) 체벌, 분수, 스팽킹, 코너타임, 거즈플 “예쁘게 강아지 손 해야지. 그래야 네가 좋아하는 거 잔뜩 해주지.” 다정한 말투와는 달리 지안의 한 쪽 손은 나율의 자지를 은근한 힘으로 누르고 있었다. 다른 한 손으론 젖꼭지를 살짝 당기듯이 문지르며 계속해서 자극을 높였다. “흐윽, 끅,

[참젖 변태 아저씨도 취급해주시나요?] 7:49 오후 사디 성향이 강한 펨돔 연제. 그런 연제에게 SNS 메시지가 날아온다. 연제는 메시지를 무시할까 하지만 어쩐지 첨부된 사진이 계속해서 아른거리고. “가슴도 크고, 몸도 탄탄해 보이는 게, 만지면 엄청 쫄깃하겠다.” 완벽하게 그녀의 취향에 맞춘 남자의 몸에 연제는 오프 신청을 거는데……. ‘어디, 오랜만에 울면서 매달리는 꼴을 한 번 구경 해볼까.’ * “아흐읏!” “와, 씨발, 이게 무슨 젖

공포 컨셉 탈출 게임에 강제로 취직(?)되었다. 지옥에서 탈출하려는 플레이어들을 무자비하게 고문하는 게 업인 크리처로. “꺄아아악! 싫어, 피 무서워!” 하지만 업무고 뭐고, 난 공포증 때문에 무살생 비폭력 기록만 어언 n년째인 최하위 크리처다. 연봉 0원, 연차 0개, 강제 출퇴근에, 강제 고문 노역에, 마음대로 퇴사도 못 해. 업무 1위 소원만 들어주는 더러운 세상! 그런데……. “그 흉측한 촉수로 내게 무슨 짓을 하려고?!” “아무 짓도

#스무살아다따먹기 #골든플 #오줌플 #BDSM #조련 #여공남수 #순진남 #동정남 #연하남 #바닐라 #연상녀 #고시생과재수생 “저 의대만 입학하면 우리 재밌게 놀아요. 과외도 해서 돈도 많이 벌 거고요. 그땐 누나 좋은 데 데리고 갈게요. 책임질 거예요. 누나.” 풉. 혜진은 그가 진지한 얼굴로 속사포로 내뱉는 말을 듣고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어린 네가 무슨 책임이야. 그리고 우리가 뭘 했다고.” 승혁의 눈가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있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수간물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채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던 도윤은 어느 날 우연히 고임금 아르바이트를 발견한다. [하이에나 생태 연구 도와주실 분 모집합니다. 하루 일당 50~] 월등히 뛰어난 알바비에 눈이 먼 그는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한 채 지원해 버리고, 그렇게 찾아간 한 연구 단지에서 여왕 하이에나 '칼리나'를 만나게 되는데…….

*본 작품은 기출간작 <21세기 임신 혁명!>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만,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감상에 지장이 없습니다. *세계관 설정에 따라, 기존의 단어를 바꿔 쓰거나 새롭게 지어낸 말 등이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삽입합니다. 여러 집 살림을 차린 어머니가 죽었다. 호적에 오른 유일한 자식인 헤드비히는 어머니의 애인 교통정리에 지쳐 세상과 멀어지길 결심, 시골 주택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이 외딴 시골 주택에까

견우와 직녀, 그리고 까마귀의 전설 속에 숨겨진 이야기. “오성, 넌 천제의 손녀딸과 뒹굴 운명이야.” “저, 저는….” “설마, 동정이니?” 직녀의 물음에 오성이 대답 대신 목덜미를 붉혔다. 은빛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자 마치 노을 진 하늘처럼 아름다웠다. “네가 내 아이의 아비가 되어다오.” 직녀는 오성의 눈을 바라보았다. 별이 떠 있는 우주처럼 새카만 눈동자는 아무것도 없는 듯 공허했다. 하지만 직녀는 깨달았다. 공허는 곧 어떤 것이라도 무

1. 소원을 들어줘요! 호두까기 인형님!_배란기사무실 나와 처음으로 섹스할 사람의 얼굴은 이렇게 잘 생겼으면 좋겠다. 밀려오는 졸음에 입을 쩍 벌리고 연신 하품하던 미아는 뚫어지게 바라보던 호두까기 인형에서 시선을 떼고 눈을 감았다. 어차피 부모님은 내일 늦게 오시기에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정리할 생각이었다. “하암...” 잘 자요. 호두까기 인형님. ..... 호두까기 인형님도 좋고,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산타 할아버지도 좋아요. 누구든 내

“같잖은 새끼가.” “…주인님, 오시길 기다렸어요.” 어느새 그는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건장한 남자가 이렇게 연약해 보일 줄을 누가 알았을까. “이거… 채워 주세요.” “개 목줄 아냐?” “네.” 전용 노예를 갖게 된 서희. 그런데 그 노예가 팀장, 이준이다.

※ 본 작품에는 여남박, 기구플, 영상 촬영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섯 명의 여자와 돌아가며 만나던 민성은 첫 번째 여자친구인 유민에게 걸려 침대에 묶이게 되는데. “자기야. 이러지 말고…… 우리 말로 하자. 내가 다 설명할게.” 침을 꼴깍 삼킨 민성은 유민의 눈치를 봤다. 잔잔히 웃는 유민의 입꼬리를 보고 민성의 팔에 닭살이 오소소 피어올랐다. 이상한 반응이다. 일반적인 여자 같지 않았다. 분노에 휩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