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어딕트디키
총 2권완결
4.3(1,019)
#소꿉친구>연인 #사내연애 #조루배터리_가진_초능력자_여주 #보조배터리_취급당하는_양기폭발_남주 #쌍방삽질 #몸정>맘정 #가이드버스 #선사건후로맨스 #로코 빛나는 토스터에 포크를 꽂은 탓에 국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퇴마용 병기로 키워졌지만 입사 직전에야 회사가 '조루 배터리' 극복법을 밝혔다. [성접촉 지원을 통한 양기 충전] “유교 국가에서 미친 거 아니냐고!” ‘꽂아서 양기 충전’을 거부한 빛나는 결국 만년 꼴찌 신세. 잘리느냐 사직서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우지혜
폴라리스
4.4(986)
아아, 운명의 장난이란 이런 것이던가.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혹시, 옷 벗고 있는 거 좋아해?”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한이림
한낮
총 3권완결
4.1(1,746)
재벌가에서 태어나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오만한 남자, 서무현. 그에게 단 하나 흠이 있다면 바로 부족한 조건에 운 좋게 그의 약혼녀 자리를 꿰찬 지연우였다. 약혼만 어언 10년 차, 무현은 확신했다. 지연우에게 제 좆이 설 일은 절대 없으리라고. 그러니까, 매일같이 꾸던 끔찍한 악몽을 깨고 돌연 지연우가 몽정에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분명 그랬다. “서류에 이름만 같이 올리고 아이만 낳게 해 줘. 너한테 그것 말고 바라는 거 없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6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4.4(375)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이드한(rainbowbees)
동아
총 165화완결
4.4(209)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재회물, #복수, #까칠남, #츤데레남, #동정남, #연하남, #순진녀, #동정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7년이면 충분하지 않아?” “……뭐가?” “네가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깨닫기에?” 비극적인 화재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태평. 악몽에 갇혀 살던 그는 어느 날, 봄볕 같은 소녀를 만난다.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로지. 태평은 오직 그녀 곁에서만 안식을 취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200원
우유양
블라썸
4.3(304)
신탁 때문에 와세트의 궁전에 발이 묶이게 된 ‘라’. 그는 곧 이집트의 파라오가 될 고귀한 소년이었다. ‘내 세상은 왜 이렇게 좁은가?’ 어느 날, 답답한 마음으로 정원을 서성이던 그의 눈앞에 한 소녀가 머리에 연꽃을 얹고 연못에서 솟아오른다. 마치 나일강의 인어 같은 그 모습에 라는 시선을 빼앗기고. “네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 이 단도가 네 목을 뚫을 거야.” 라가 정신을 차렸을 땐, 소녀가 그의 무기를 빼앗아 목을 겨누고 있었다! “나는
소장 3,000원
광승은
크레센도
4.3(794)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윤미
나인
4.0(1,335)
“제주도에는 사람을 찾으러 왔어요.” 엄마의 장례를 치른 직후, 푸른 섬 제주로 떠나온 지영. 치열한 20대를 지나오며 그녀에게 남은 건 지독한 현실 감각뿐. 여행지의 마법이니, 낙원이니, 꿈 같은 건 다 개소리로만 들렸다. 찾으려는 사람은 못 찾고, 반갑지 않은 동창생을 찾아 버리고만 지영. “너 나 싫어했냐? 싫어하는 건 좋은데 이유나 좀 알자.” “너부터 말해. 걷는 걸음마다 꽃길을 걸어야 할 네가 여기서 이렇게 지저분한 몰골의 백수로 있
소장 500원전권 소장 4,300원
김다함
연담
총 5권완결
4.4(470)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나 이 생에는 편할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떨어진 고구려는 전쟁이 판치는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이 된 그녀에게 정략혼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최양윤
마롱
4.0(422)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서재연이 제법 여자로 보여.” 한석주. 모델 출신의 잘나가는 변호사. 서재연. 둔하기 짝이 없는 손맛 좋은 바리스타.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 온 시간이 무색하게 고백이라니 이건 아무래도 함정에 빠진 느낌이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서재연은 친구 같은 게 아니었어.” 10년 우정을 말끔하게 부정하는 석주 앞에서 더 이상 농담으로 웃어넘길 수 없게 된 재연.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음
소장 3,600원
신영미디어
총 2권
4.2(471)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악연은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시절에 시작되었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들어간 방에서 나는 만나버리고 말았던 거야. 친절함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그 녀석! (너 때문에 내 코가 낮은 거야!) 말 한마디 곱게 안 하는 그 녀석! (그러기에 왜 이런 비싼 반지를 나의 비천한 손가락에 끼어주는 거니?)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나를 항상 얼빵이 취급, 하녀 취급하는 너이지만 너는 내 소꿉친구인 걸.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