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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7(28)
“단 한 순간도 잊지 말고 기억해. 네가 내 여자라는 거.” “으으읏.” “내가 네 남자라는 것도.” 태경은 마치 그가 하는 말을 그녀의 몸에 각인시키는 것처럼 끊임없이 밀고 들어왔다. 연우는 퍽퍽, 치고 들어오는 그의 힘이 너무 강해서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연신 신음을 흘렸다. 다리 하나가 그의 어깨에 걸쳐졌다. “고연우. 내가 누구라고?” “으읏.” “대답해야지.” “오빠, 조금만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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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2권완결
4.0(22)
“당신은 다 예뻐. 얼굴도, 몸매도, 여기도.” 손의 종착점은 흠뻑 젖은 속살이었다. 여자가 가쁜 숨을 내뱉으며 턱을 치켜들자, 남자가 뿌듯하게 웃으며 여자의 무릎을 양 무릎을 잡고 꽉 눌렀다. 다리가 유연하게 찢어지자 그가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숨결을 따라 벌름거리는 속살을 유심히 살폈다. “진짜 먹고 싶게 예쁘네.” “아읏…!” 남자의 입술이 여자의 부푼……. ----------------------------------------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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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3.9(18)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섞이고 숨결이 합해졌다. 소희의 뺨을 감싸 쥐고 있던 손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왔다.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밀어 넣자 부드러운 살결이 손안에 들어왔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쓸며 힘겹게 입술을 떼어 내자 소희의 붉은 입술 사이에서 색스러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아…….” “안고 싶어. 미치도록 당신을 원해.” ---------------------------------------- K 그룹 이사 신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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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3.3(18)
“싫어. ……장난감 따위 절대 하지 않을 거야.” “분명, 날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어? 그럼, 내가 원하는 걸 해 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하필이면! 절대로 닿을 수 없는, 하늘의 태양 같은 존재, 도련님 구태휘에게 한눈에 반했던 걸까! 거기에, 운명적인 비극의 사고로 언감생심 짝사랑조차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 버린 그녀. 그러나, 그럼에도 버릴 수 없는 연정에 괴로워하던 그녀에게, 도련님 구태휘가 명령한다. 내 ‘전용 하녀’가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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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총 2권완결
3.9(29)
“하아, 하…… 아.” 처음 느껴 보는 감각에 가쁜 숨이 밭아져 나왔다. “아읏…… 하아…… 핫.” 다리를 오므리며 그녀는 연신 신음을 뱉어 냈다.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몸이 불타올랐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여성 안을 공략하며 제집인 양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했다. 그러자 오리려고만 했던 소연의 다리가 본능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를 더 느끼기 위해서. “제발, 제발.”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제발이라는 단어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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