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안
탐
총 2권완결
3.8(9)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단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친언니를 잃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수연. 수연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고자, 고민 끝에 언니의 약혼자였던 은성을 찾아간다. 은성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그에 대한 연민을 품고, 자신의 마음을 혼동하는 수연. 그리고 점점 누구의 기억인지 모를 조각난 기억들이 돌아오는데. 이뤄져서는 안 되는 금단의 관계 속에서 마음은 점점 피폐해져만 가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낄 때 어둠 속 진실의 내면이 드러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리버 진
로아
4.1(111)
사고로 기억을 잃은 설희는 꿈에서 자주 묘령의 남자를 만난다. 그를 둘러싼 짙은 안개가 마치 그의 얼굴인 것처럼, 얼굴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선명하다. 그리고 그를 쫓을 때마다, 심장이 찢어질 것처럼 아픈 설희. “도대체 당신…누구에요? 왜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흐윽….” “울지 마, 설희야. 내가…갈게. 곧 너에게로.” 처음으로 목소리를 들려준 그. 그러나 기뻐할 틈도 없이 그는 점차 설희에게서 멀어지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려고 하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윤해조
하트퀸
총 1권완결
3.7(22)
「그럼…… 당신은 저와 무슨 관계인가요?」 「내…… 연인이었어.」 자동차 사고로 6개월 동안 혼수상태에 있다가 모든 기억을 잃은 여자, 예하은. 하은은 자신이 그녀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자, 최승원과 함께 살게 된다. 「지나가다 남자들이랑은 절대로 말 섞지 마. 또 나나 진하 남자친구, 그리고 류한조랑 강순현 외에는 다른 남자들이랑 이야기하면 안 돼. 알겠어? 내 눈에 보이면 가만 안 둬.」 상냥하고 애틋하였던 승원은 그녀가 퇴원하자마자 다른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수향
윤송스피넬
3.4(25)
연애, 결혼은 관심 밖. 오롯이 일밖에 모르는 일 중독자에 까칠한 독설가 한 마녀, ‘한도희’ 첫사랑과 알콩달콩 연애 끝에 결혼하는 게 인생 마지막 목표인 사랑꾼 계략남, ‘차윤우’ 남자라면 치를 떨며 웬만해선 가까이 두고 싶지 않아, 오롯이 여비서를 고집하던 도희. 하지만 삼십육계 줄행랑치는 비서만 3개월 만에 벌써 다섯. 그뿐인가? 소문이 어찌나 독하게 났는지, 그녀의 비서가 되겠다고 지원하는 지원자가 없다. 급기야 그녀의 아버지 한 회장이
소장 5,400원
천설희
로망띠끄
3.7(15)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7개월간의 기억이 사라졌다. 그사이 결혼을 했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 호랑이 종족의 남자와... 조금씩 돌아오는 기억과 시시각각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무엇이 그렇게 웃겨?” 그가 속삭였다. 미주는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키득거리는 걸 멈출 수가 없었다. 그의 입술이 미주의 입술에 부드럽게 닿았다. “사람들이…….” 사람들이 보고 있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녹윤이 그런 일은 전혀 개의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장 2,800원
유월향
로맨스토리
4.0(27)
태어나면서부터 고아였던 순정. 세상에 믿을 거라고는 돈! 돈! 돈! 십 원짜리 동전 하나도 알뜰살뜰. 하루에 세 시간 자는 건 기본. 물불 안 가리고 아르바이트하기. 왜? 원대한 꿈이 있으니까. 운수 좋은 어느 날. 순정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쾅! 사고가 난다. 그녀에게 떨어진 건 차 수리비와 덩치 크고 잘생긴 혹! 졸지에 떠안게 된 혹은 이름, 나이, 가족, 직업도 기억을 못 한다. 거기에다 돈을 먹는 귀신에 반찬 투정까지. 오 마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3.8(6)
소장 1,000원
벰버
데일리북스
3.0(2)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장남이자 아트콜렉터 하인라. 초현실주의 작품 수집가로도 유명한 그를 둘러싸고 이상한 소문이 돈다. 그가 가장 아끼는 작품이 그림이 아니라 여자라는 소문! 그리고 그 소문의 주인공은 무명작가 정지운. ‘죽기 전엔 널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다.’ 그녀를 향한 집착과도 같은 사랑은 결국 둘의 관계를 파멸로 이끌고, 하인라는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 헤매는 남자. 그리고 더 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김세희(페르스카인)
파란미디어
4.1(67)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천재 소녀 케이. 입양되었던 집에서 같은 한국인 입양아 이수혁을 만난다. 아동 학대를 일삼던 양부모, 그로 인한 힘겨운 삶 때문에 마음 기댈 곳 없던 수혁과 케이는 서로를 아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오누이가 된다. 결국 계속되는 학대를 견디다 못한 수혁이 어린 케이를 이끌고 집을 나가고, 수혁은 케이와 먹고 살기 위해 갱단의 잔심부름부터 청부살인까지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혁이 없는 사이 케이가 끔찍
소장 6,500원전권 소장 13,000원
서지인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너무 기뻐 마. 그런 표정을 보면 영원히 너희 둘을 갈라놓고 싶어지니까. 창문 앞에서 밤을 지새우던 은조는 마음속의 파문을 접기로 마음먹었다. 모두가 자신이 모자라서… 자신이 바보 같아서였다. 고마운 석현을 배신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