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인
이지콘텐츠
4.1(516)
1. Can you let me in “20살. 고등학교 중퇴, 절도, 집행유예…… 너 뭐 하다 굴러들어온 녀석이야?” “사는 게 엿 같아서 막 굴러먹고 다녔어요.” 돈은 넘치도록 많지만 몸이 묶인 남자와 가난에 허덕여 돈에 묶인 여자. 그중, 누가 더 행복한 걸까. 2. Nothing better “같이 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더한 것도 하고 싶어.” “결국 한번 자자는 거네.” 나미브 사막 한가운데, 당신은 잠시 부는 바람일까
소장 2,000원
총 23화완결
4.4(141)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돌체나비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3.7(6)
9년이나 운영하던 ‘카페 봄’을 닫고 구직에 나선 봄솔. 잘생기고 실력 좋지만 까칠한 바리스타 재희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어딘가 그의 모습이 낯익은데? “이제 기억할 때도 됐지 않아요? 카페 봄, 단골, 고등학생.” “네가 그때 ‘누나,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말하던 바로 그 꼬꼬마라고?” “네가?” “아니…… 재희 님이요…….” 100퍼센트 역전된 갑을 관계! 과연 봄솔은 순탄하게 지낼 수 있을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7,830원(10%)8,700원
케이트 칼라일
신영할리퀸
3.8(4)
주류 업계의 큰손, 맥라렌 주식회사를 이끄는 코너는 지금 중요한 사업 미팅을 기다리고 있었다. 맥주 경연 대회마다 맥라렌사를 제치고 우승을 휩쓴 신진 양조 회사의 CEO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런데 마침내 눈앞에 나타난 ‘제임스 씨’를 보고 코너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비밀에 싸인 천재 양조업자의 정체가 바로 10년 전, 그를 버리고 떠나 부자와 결혼을 한 첫사랑 매기였기 때문인데…! 남자에게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소
소장 2,700원
트래블러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6(15)
“날 위해 해 줄 일이 있어. 여자친구 행세를 해 주면 지금까지 당신이 나에게 한 실수는 전부 없던 일로 해 주지.” “만약 제가 거절하면요?” “거절은 받지 않아.” 그녀의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와 더 이상 엮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못 된다고 외치고 있었다. 재벌에다 여성편력이 화려하다는 남자를 가까이 해서 좋은 일이 있을까? 모델 같은 옷발, 영화배우도 무색할 외모, 호텔 M 그룹의 상속자 민지훈. 역대급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윤해조
더로맨틱
4.5(6)
“저기요.” “응, 주나야.” “……친근한 척 이름 부르지 마세요.” “하지만 난 널 알아.” 어린 시절 좋아했던 남자를 잊지 못해 가슴에 둔 채, 그 아이와 비슷한 남자만 찾아다니던 백주나. 우여곡절 끝에 찾았지만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서 나타나, 다른 의미로 주나의 심장을 쉴 틈 없이 뛰게 만들고 있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백토끼 주나와 사자 눈매를 닮은 한수혁의 알콩달콩 첫사랑 이야기!
소장 3,500원
이서윤
가하
3.9(633)
“4년 전에도 궁금했지만 말이야. 이서우는 나만 보면 잡아먹고 싶나? 맛있게 보여?” 섹스 따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방송국 피디 이서우. 4년 전 처음 저지른 원나잇 후, 수도자처럼 지냈는데 어느 날 만취해 자고 일어나니 또 그때 그 남자가 옆에 누워 있다! “이서우, 너 내 동정 따먹었잖아! 날 잡아먹고는 생까?” “애피타이저가 너무 길었어. 슬슬 메인코스로 갈까?” 이현이 천천히 얼굴을 내려 배꼽 주변을 핥았다. 나도 만지고
소장 3,600원
이선영(모아나)
우신북스
3.8(5)
기자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서민하. 간신히 우위를 점한 소송의 상대측 변호인이 바뀌었다는 소식과 함께 최악의 악연으로 얽혔던 과거의 연인 강한과 재회한다. “이제 너와 난 아무런 사이도 아니야.” “그렇게 믿고 싶겠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이혼이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는데.”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들 사이에 아직 남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장난삼아 치른 결혼이 만든, 법적 부부 관계! “우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돼. 이혼,
소장 3,800원
최양윤
도서출판 청어람
4.1(160)
국제일보 정치부 기자 채영, 경찰서를 제집인 양 드나드는 것도 진절머리가 날 때쯤 그녀의 앞에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났다. 뭐든지 완벽한 최도규는, 그녀의 가슴 아픈 첫사랑이었다. 최연소 국회의원 최도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 그리고 명예까지 거머쥔 남자. 그런 그의 앞에 그녀가 다시 나타났다. 예전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기나긴 이별의 시간 동안 풋풋했던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