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봄 미디어
총 89화완결
4.6(41)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봉다미
동아
총 2권완결
4.4(2,833)
#현대물, #전문직, #연예인, #나이차커플,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까칠남, #무심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엉뚱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내년 안으로 결혼을 하든지 딴따라 때려 치고 가업을 물려받든지 해.” “지금 시대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못 합니다.” 잘나가는 배우임에도 결혼을 위해 맞선까지 보는 사대독자 차무현. “아무리 생각해도 네 할아버지 이해가 안 돼. 네가 몇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리버 진
도서출판 윤송
4.0(125)
마벨(Mabel): 나의 아름다운 사람에게. “결혼, 진행 시켜주세요.” “난 딴 놈을 마음에 품은 여자와는 잠자리 안 해.” 어머니가 남겨주신 갤러리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휘림과 결혼해야만 하는 하은. 제대로 사랑해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었기에 사랑인 줄 모르고 하은에 대한 목마름으로 허덕대는 휘림.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하얀어둠
스칼렛
4.3(2,433)
정지안(29세) 살인 미수죄로 6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왔을 땐, 어느덧 스물아홉이었다. 학력은 대학교 중퇴, 경력은 과외와 술집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부. 가진 것이라곤 얇은 옷가지 몇 벌과 빛바랜 크로스백 하나뿐이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누구든 만날 수 있는데, 만날 사람이 없었다.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어디에도 갈 곳이 없었다. 철창 밖을 나와 얻은 자유는 시리고 차갑기만 했다. 우종열(33세) 불쑥 손을 뻗었지만 우습게도 손이
소장 4,000원
김필주(르비쥬)
오후
4.1(169)
사각사각, 위이잉. 얼음과 함께 오렌지가 주홍빛 파도를 일으키자, 새콤달콤한 향이 가게 안으로 퍼져 나갔다. 낡은 앨범을 펼친 것 같은 아담한 도시 경주. 이곳에서 자그마한 생과일주스 가게를 운영하는 서은우. 그리고 그곳에서 오렌지주스를 주문한 한 남자. “여기가 시내 맞습니까?” 말투를 보니 경주 사람은 아니고 외모를 보아하니 완전 연예인 수준인데. 며칠 후, 가게 옆에 떡하니 들어온 세현내과. 은우는 이웃사촌으로서 그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염원
우신북스
4.2(577)
“드디어 만났네, 유고은기.” 깐깐할 정도로 모든 것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청담 paris’의 대표, 고은기. 환영받지 못한 태생으로 인해 그 무엇에도 애정도, 관심도 없던 그에게 유일하게 ‘추억’을 남겨 주었던 고은과의 재회로 무미건조하기만 했던 그의 인생에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가수이지만 무대에 서 보지도 못하고 보컬 트레이너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무명 가수 유고은. 드디어 그토록 염원하던 가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
소장 3,500원
김언희
파란미디어
4.3(2,065)
인생에 두 번 다시 결혼은 없다는 남자 다른 무엇보다 가족이 필요한 여자 서로 원하는 바가 같지 않음을 처음부터 알았지만……. “항상. 처음부터요. 처음부터 무작정 믿었나 봐요.” 남자에게 사랑은 유효기간이 정해진 유희. 그것이 최선이고 최상이다. 그러나 이 여자만큼은 그런 유희의 대상이 아니었다. “사장님, 저 결혼 전에 회사 그만둬야 할 거 같아요.” 그가 쌓아올린 벽의 경계를 넘나들던 유일한 여자가 이제 그의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그
소장 5,000원
김유주
신영미디어
4.1(93)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마지막 날,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만나게 된 남자, 수혁. 지우는 자신을 도와준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만, 필요 이상의 충고를 건네는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원수 같은 두 친구 녀석의 성화에 보게 된 방송 작가 면접에서 그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그것도 메인 작가와 막내 작가의 신분으로……. 알은체를 할까 봐 마음을 졸였던 지우와는 달리 마치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듯 행동하는 수혁.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장소영
로맨스토리
4.5(747)
〈강추!〉[종이책5쇄증판]서울중앙지방검찰청 마약, 조직범죄 수사부 담당검사, 최재형. 사법연수원을 갓 졸업한 신출내기 변호사, 지서영. 범죄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최악의 하운드(사냥개), 최재형 검사와 이제 갓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신출내기 변호사의 불꽃 튀는 공방[攻防]이 시작된다! 봄빛처럼 빛났던 과거의 시간을 뒤로한 채 그들은 승리를 위해 칼을 치켜들고…….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선배가 소탕하려는 악의 무리가 아니에요!” “그건 법이 결정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효수
4.3(54)
〈강추!〉가끔 착각이 들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사랑 같다는 착각 설마 또 그럴까 하며 잡았던 송 마담과의 점심약속. 이런! 또 말려들고 말았다. 그녀에게 짝을 지어주지 못해 안달이 난 엄마의 술수에. 집 앞 슈퍼 가듯 부스스한 몰골의 한 여자와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마주하다. 떨떠름한 표정을 숨기지 않는 그녀와 달리 대놓고 속을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 그. 멋대로 말을 끊는데다 싱글싱글 웃는 얼굴로 사람 비꼬는 재주를 가
정경하
4.1(268)
〈강추!〉[종이책2쇄증판]하나의 사랑만 품을 수 있는 남자, 민태경, 그의 제안 “나는 남의 것을 탐하지 않아. 하지만 내 것이라 판단되면 절대 놓치지 않지. 잘 들어. 오세영, 너 나랑 연애하자.” 사랑을 믿을 수 없는 여자, 오세영, 그녀의 대답 “우리 연애해요. 단, 조건이 있어요.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땐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걸로. 하지만 아니라면 더 이상의 딜은 없어요.” 만만치 않은 그들의 연애, 사랑한다면 태경과 세영처럼. 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