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애
로제토
총 3권완결
4.5(126)
칩거한 지 어언 150년. 뒤늦게 생긴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록사나는 인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나도 슬슬 바깥세상에 관심을 두려고.” “……뭐로?” “섹스로.” 그런데, 지나치게 욕망에 충실했던 탓일까. 그만 하이 엘프의 다음 대 수장을 건드리고 말았다. 그 벌로 록사나는 어린 마녀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사건 해결을 위해 페르난 공작가에 하녀로 위장 취업을 하는데……. “하……. 루시. 공작 잘생겼다고 했지?” “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마시따망고
파인컬렉션
4.0(6)
“나, 좀 사기당한 기분인 거 알아요?” “뭐가 말입니까?” “강지성 씨, 하도 여자들한테 철벽 치길래 순진할 줄 알았는데. 되게 경험 많아 보이네? 재미없게.”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일단, 해 봐야 아는 거 아닌가요?” 고개를 꺾으며 픽, 웃더니 어디선가 꺼낸 콘돔 포장을 잇새에 문 채 찢는 남자. 그런 남자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지혜는 환하게 웃었다. 예상과 다르지만,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며.
소장 1,200원
정매실
글로우
4.0(227)
※본 작품은 유사근친, 다인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 공작과 소드마스터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베르딕가의 고귀한 아가씨, 아리스타샤. 모든 일은 지골로를 불러 달란 그녀의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데뷔탕트를 치른 지 한참이나 지난 그녀에게는 이렇다 할 연인이 없었다. 이런 와중 바로 옆방에서는 동생이 코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500원
아일린
동아
총 157화완결
4.2(215)
※ <셰리 공녀 이야기>가 8월 21일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1권 전체, 2권 초반에 해당하는 1~45화의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온 호위기사가 제 취향인 데다 동정남이라 쉽게 보고 유혹했는데……. 안 넘어온다? 이래도, 이래도?! “토르 경! ‘셰리’ 님이라고 부르라니까?” “당치 않습니다, 카셰이라 님. 그저 톨체르라고 불러 주십시오.” 쳇, 쓸데없는 철벽에 충성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4권완결
4.0(100)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온 호위기사가 제 취향인 데다 동정남이라 쉽게 보고 유혹했는데……. 안 넘어온다? 이래도, 이래도?! “토르 경! ‘셰리’ 님이라고 부르라니까?” “당치 않습니다, 카셰이라 님. 그저 톨체르라고 불러 주십시오.” 쳇, 쓸데없는 철벽에 충성심까지 굳건해서 함락도 쉽지 않으니, 전략을 바꿔 토르의 귀에 달콤하게 속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5,900원
묘묘희
피플앤스토리
3.8(104)
한호 그룹 설명인 회장의 손녀이자 HH 시큐아이의 대표 설주. 미모, 리더십, 실적, 카리스마.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그녀가 요즘 골치를 썩이는 일이 있었으니 바로 스토커 퇴치 문제! 일하기만도 바쁜데 점점 도를 넘는 스토커의 범행에 설주는 개인 경호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사슴처럼 예쁜 눈을 한 지원자, 백담호. “머리 정리를 미처 못 하고 왔습니다.” 그가 고개를 숙인 채 앞머리를 걷어 올렸다. 얇은 눈썹 아래 호수
소장 3,000원
라솔
문릿노블
4.0(388)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존댓말남. 유혹녀. 순정녀. 까칠녀. 도도녀. 우월녀. 고수위. 베일리 공작가의 주인이 될 아가씨, 아리아나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집사장 비숍을 짝사랑한다는 사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집사장 비숍 그린우드는 아리아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지언정 몸을
쥬시린시
에피루스
4.1(122)
“그거 알아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있는데, 이상하게 이 변호사님은 다섯 번 만에 넘어올 것 같다는 거.” “되지도 않게 어린 여자 좋다고 하는 남자 새끼들, 지주제도 모르고, 능력이니 어찌하니 같잖게 구는 그것만큼 꼴 보기 싫은 것도 없어.” 어린 여자는 싫다고 말하는 이한영 변호사에게 당차게 들이대는 스물다섯 이진주. 한영이 피할수록 더 가까이, 밀어낼수록 더 강하게 들이닥치는 그녀의 열기에 그는 깨닫고 만다. 사실은 어린 여자
타델
3.4(7)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고수위 윤하린은 자고 싶지 않다. 재벌 2세에 외모와 능력 모두 뛰어난 그녀에겐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넣으면 잠드는’ 특이
소장 2,800원
함초롱
총 2권완결
4.1(813)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진유현, 그가 싫어하는 것은 크게 둘이 있다. 첫째, 집착하는 여자. 둘째, 집착하는 김우리.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그 김우리와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그런데 이게 뭐야? 뭐가 이렇게 좋은 거야? 말도 안 돼! * * * 그녀, 김우리. 아이돌 덕질하듯이 회사의 팀장님을 덕질한 지 3년. 친구의 과보호 탓에 섹스의 ‘섹’도 모르는 병아리 26살. 그런데 팀장님과 자 버렸다. 말도 안 돼!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나자혜
SOME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