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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1,194)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진아……. 돌아서 하면 안 돼?” 시헌은 억눌린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안 돼.” 난 단호했다. “난 지금 섹스토이를 쓰고 있는 거니까. 넌 사람이 아냐. 섹스토이지. 그러니까 좆이나 세우고 있어.” “너 말을 또…….” 시헌이 말하려는 찰나에 나는 다시 허리를 들었다가 내렸다. 우리 둘은 말이 사라졌다. 내가 움직임을 반복할수록 점차 속도가 빨라졌다. 시헌이 이를 악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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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2권완결
4.2(487)
그 시절, 미친개 박한에겐 오직 농구가 전부였다. 똘끼 충만한 신입생 한태리가 나타나기 전까진. “선배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짜고짜 나타나 고백부터 하더니, 첫 키스마저 빼앗겼다. 환하게 웃는 태리를 보며 한은 도망가고 싶어졌다. “좋아, 사귀자. 까짓것.” 처음엔 그저 오기를 동반한 시시한 내기였다. 발끈하는 선배가 귀여워 보였을 때, 철없는 이 남자를 개조 한번 시켜 보겠다고 마음먹었다. 칠 년 후, 회전목마 앞에서 다시 만난 두 사
상세 가격소장 4,20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3권완결
3.9(18)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섞이고 숨결이 합해졌다. 소희의 뺨을 감싸 쥐고 있던 손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왔다.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밀어 넣자 부드러운 살결이 손안에 들어왔다.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쓸며 힘겹게 입술을 떼어 내자 소희의 붉은 입술 사이에서 색스러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아…….” “안고 싶어. 미치도록 당신을 원해.” ---------------------------------------- K 그룹 이사 신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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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2(11,969)
<외전> 01. 스틸 더티(Still Dirty) - 여전히 한결같은 도지훈과 안세정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 외전. 디어 시스터 디(Dear Sister D) – 야망에 찬 지훈의 큰누나 도지민이 파혼하게 된 속사정 <본편> “좆이 터질 듯이 꼴리긴 했는데…. 삽입도 하기 전에 등신처럼 싸지는 않았어. 나 잘했어?” “…섹스할 때 더러운 말 좀 제발 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세정이 흥분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뱉자 지훈이 눈을 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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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