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혜리
어썸S
총 3권완결
3.7(14)
#현대물 #유사근친 #고수위 #나이차이커플 #상처남 #순진녀 #유혹녀 #원수의_딸과_한집에 #복수를_위한_동거 #아이_같은_얼굴에_이런_젖통이라니 #파파가_좋아_내_남자로_만들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국 유학 중 이언은 하우스 파티에서 만난 해영과 술기운에 잠자리를 갖게 된다. 그 바람에 아이를 갖게 된 두 사람은 혼인 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된다. 부부가 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글럼프해결책
라이트하우스
4.5(348)
2세대 톱 히어로 카본의 조수이자 신입 히어로, 하이드. 어릴 때 카본에게 구해진 이후부터 줄곧 그를 마음에 품었다. “좋아해요, 아저씨.” 하지만 오랜 기간 하이드를 후원해 온, 정의로운 히어로 카본은 그녀의 순정을 곧 사라질 풋사랑으로만 여겼다. “아가. 네가 아직 어려서―.” “흡! 어리다고, 하, 지, 마요! 나도, 이제, 성인인데!” “너는 아직 어리고 또 예쁘니까, 나는 금방 잊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될 거다.” 자신을 여전히
소장 3,300원
미친머리앤
새턴
총 103화완결
4.9(2,987)
“이혼 시 위자료는 십억.” 지음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 차강진이 1년간의 계약 결혼을 제안해왔다. “완벽한 쇼윈도 부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게 조건.” 너무도 간단한 조건에 엄청난 보수. 지음은 망설임 없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데. “입술, 벌려봐.” 강진이 키스라도 할 것처럼 입술을 붙이고 말했다. “앞으로 잘해 보자고, 한지음 씨.” 그는 덤덤한 모습이었지만, 지음은 떨려서 다리가 휘청했다. 거짓말로 시작한 인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94화완결
4.9(35)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불타는박하
4.2(93)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커플 #엉뚱녀 #유혹녀 #절륜남 #츤데레남 #언제부터_꼴려_있던_거야? #난_아저씨_생각만_해도_젖어요 #옆집_어린애한테_꼴리는_변태_아저씨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성에게 관심이 없기로 소문이 난 대학생 미소에게는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아주 확고한 이상형이 있었다. 넓은 어깨, 탄탄한 가슴, 몸은 문짝만큼 커다랗고, 큼지막한 손으로 제 허리를 한
소장 1,000원
마호가니
텐북
4.4(2,149)
아직 보호받아야 할 나이였지만 세상에 무력하게 던져진 노을에게 인생은 그저 고난의 연속일 뿐이었다. 발 디딜 곳 없는 삶의 낭떠러지에 다다른 순간, 그녀의 울타리를 자처해오는 남자.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옆에 붙어 있어.” 낯선 이의 말에 경계부터 하는 게 당연했지만. “네가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일, 절대 없을 거다.” 우습게도, 남자는 그녀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었다. “…까분다, 또.” 담배를 들지 않은 손가락이 이마를 툭 건드렸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000원
녹슨달빛
노크(knock)
총 2권완결
4.5(57)
미대 선배가 동생 자랑을 하며 보여 준 사진 한 장에 반해 그림으로 그려 몰래 간직하고 1년 반 동안이나 짝사랑하게 된 진초롬. ‘대표 수련’이라는 할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가 HSL 그룹의 실질적인 대표나 다름없게 된 한지혁. 자신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대에 편입한 후 서울 변두리 아틀리에에 틀어박혀 오로지 그림 그리기에만 몰두하는 쌍둥이 형 한수혁. 형제가 우애 좋게 HSL 그룹을 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사이코킥
일리걸
4.7(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그걸 이용해서 당신 남편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애초에, 좋아서 한 결혼도 아니었는걸요.” 티아에게 값비싼 선물을 한 것도 모자라 그녀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한 율리언에게 그날 밤 찾아온 셀레네는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티아와 결혼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그러면서 율리언에게 남편의 목줄을 쥘
핑캐
해피북스투유
4.3(592)
“너, 나랑 결혼할래?” 강태준이 원하는 건 평범한 아내가 아니었다. 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실수의 뒤처리를 해줄 여자. 그걸 알면서도 희수는 거부할 수 없었다. 사랑받는 아내가 되진 못하더라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당신이, 태준 씨가, 내가 은우 엄마라고…….” “그만해. 나도 후회하고 있으니까.” 그조차 쉽지 않았다. 남의 아이. 우습게 봤던 그 말이 발목에 족쇄처럼 감겼다. “뭐 어때. 부부잖아.” 완벽한 남자가 내보이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달여문
원샷(OneShot)
3.7(16)
10년 동안 사랑해 왔다. 그가 ‘꽃을 닮은 꼬마 아가씨’라고 나를 불렀던 그때부터 이젠 정말로 아가씨가 된 지금. 나는 내 사랑에 대해 용기를 가져야 했고 선택을 해야 했다. “이루어주세요.” “무엇을 말이니?” “제가 당신을 가지는 것.” 그것은 파멸의 변주곡도 아니요, 두려움의 장송곡도 아니었다. 환희의 송가였다. 미안한 것은 없다. 뒤를 돌아볼 수도 없다. 나는 가져야 한다. 그를 가져야 한다. 내 손안에서 바스라지는 꽃잎처럼, 선우혁
소장 2,500원
이리안
도서출판 쉼표
3.8(6)
나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결혼 상대가 있다. 오빠의 친구였던 그는 늘 올곧고, 똑똑했으며, 듬직했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었다. 내가 스무 살이 되던 해, 혼인신고만 마치고 해외 지사로 발령 났던 그가 예정되었던 날짜보다 1년이나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부부의 밤, 어떻게 보내는 건지 가르쳐 줘?” 그리고 더는 안전한 오빠가 아니게 되었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