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의 동생이자 가수의 딸. 완벽한 이채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잡지사 인터뷰 마감은 다가오는데 연애 경험이 전무한 채언의 머릿속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던 그때. 채언의 앞에 나타난 여자, 남의 정사를 몰래 찍던 변태. 성고운을 쫓는 스토커, 하진이었다. “그날 못 본 걸로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약점을 빌미로 시작된 은밀한 관계였다. 그저 인터뷰용 가짜 연애담만 받아내면 그만이었는데. 새벽마다 제 공간을 찾아오는 하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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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백합/GL, 갑을관계,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절륜녀, 나쁜여자, 까칠녀, 걸크러시, 애교녀, 천재녀, 귀염녀, 인외존재, 고수위, 더티토크, 스팽킹 패트리샤가 27번째 생일에 선물받은 로열프라임 등급의 안드로이드 돌, 메리. 런스데일가의 거실에서 모든 것을 듣고 보고 기록하는 그녀는 패트리샤의 유능한 수족이다. [분석 대상: 에이미 싱클레어 / 준남작 / 돌로렌스 런스데일의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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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이 될 걸 알면서 남편을 따라 내려온 여름 별장, 이졸데는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피로를 느꼈다. 남편의 짙은 눈매를 그대로 빼다 박은 의붓딸 다샤는 그 피로에 단단히 일조했다. “아버지한테 복수하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면─” “고작 섹스가 뭐라고 복수까지 가요?” 다샤가 어린애 특유의 천진한 미소로 답했다. 장난기가 물씬 풍기는 목소리가 잔인하게 들렸다. “고작 섹스예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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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능력 있는 민하는 신입으로 들어온 다림에게 유독 무르게 굴어 주변에서 그 사실을 이용할 정도다. 그 사실을 아는 듯 다림은 아무렇지 않게 민하의 틈을 파고들고, 그저 후배였던 다림은 어느새 불편할 정도로 존재감을 키워 가는데... “전 손 대리님처럼 못할 거 같은데. 퇴사하시면…….” 다림은 불안한 기색으로 시선을 내리깐 채 손을 만지작거렸다. “일이 많아서 컨디션도 나빠 보이시고, 요즘 유독 스트레스받으시는 것도 아는데. 저 일도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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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하얀 봉투 위에 검은 글씨. 사직서라고 적힌 단어를 괴생명체 보듯 한 유화가 미간을 찡그렸다. “조금 쉬고 싶어서. 그동안 나 열심히 일했잖아.” 유화가 유명 배우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시현은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착각을 했는지 깨달았다. 밑바닥까지 보이기 전에 멈추는 게 낫다. 상상 속에서 시현이 뭔 짓을 하든, 민유화에게는 그저 회사에 도움이 되었던 고마운 친구로 남을 테니까. 시현은 제 결정이 옳다고 믿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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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일부 학교 폭력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서늘한 3월의 아침.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청현고 선도부장 홍시안은 어쩐지 그 지각생을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지각생은 태연한 얼굴로 시안의 시선을 받아치며 교문을 넘었다. 명백한 교칙 위반자. 강은재. 작년 겨울 상처투성이 얼굴로 나타난 전학생. 학교 폭력 가해자 그리고 사이코패스. 온갖 흉흉한 소문까지 붙어 학교 전체가 피해 다니는 존재. 절대 엮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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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백합 #하드코어 #지배형 #여왕공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냉미녀 #무심녀 #계략녀 #현대물 #씬중심 #고수위 상류층 여자 회원들만을 위한 공간 ‘Salon de Lux’ 그곳의 주인 수지가 가이드하는 은밀한 개인별 코스. 지배형 욕망을 가진 수지는 상류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밀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선택하지만, 중독이 되는 은밀한 곳. 감각의 폭발, 쾌락과 고통의 사이에서 몸부림치는 그녀들의 이야기. *수지 : 카리스
소장 4,000원
#찐사 #조폭물 #2권과거서사씬 ** 본 도서는 백합물/GL 입니다. 도서 이용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중에 돈도 없을 텐데. 도움 필요하면 말해요. 도와줄 테니까.” 그녀는 내게 명함 한 장을 건네주었다. 금박이 박힌 명함에는 [서소혜(Seo So-hye)]라는 이름과 함께 홍콩 본토의 투자 회사 직함이 적혀 있었다. “저, 저기요…!”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를 불러 세웠다. 이 상황에서 그녀의 호의는 동아줄이나 다름없었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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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랑 헤어져 줄까? 딱 세 번만, 나랑 밤을 보내면.” 15년 동안 오직 윤태오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짝사랑해 온 한시윤. 하지만 태오의 곁에는 이전의 연애와는 전혀 다른 무게감을 가진 새 여자친구, 서이담이 나타난다. 태오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불안감에 짓눌려 가던 시윤에게, 이담은 잔인하고도 매혹적인 제안을 건넨다. 윤태오와의 이별을 대가로 요구한, 세 번의 밤. 결국 망설임 끝에 시윤은 그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고 만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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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덕질하던 평범한 직장인, 눈을 떠보니- 문제투성이 ‘병크 멤버’가 되어버렸다. 결혼 선언으로 팀을 무너뜨릴 운명의 아이돌, 여주아. 이번엔 다르게 산다. 최애를 지키기 위한, 병크 멤버의 인생 개조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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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청게물 #학교물 #풋풋한여고생 #첫사랑 #2편 성인편 #까칠녀 #능력녀 #걸크러시 #후회녀 #소심녀 #상처녀 **본 도서는 2권 짜리 시리즈의 백합/GL 입니다. 1편은 전체 연령/ 2편은 성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 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쓰고 가도 어차피 젖으니까.” “뭐라는 거야, 우산이 장식이야?” “그냥. 빗소리가 싫어.” 주리가 우산 손잡이를 쥔 손에 힘을 주었다. 하얀 마디가 도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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