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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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51)
험난한 무림 세계에 들어온 것. 천마신교의 시비가 된 것. 모두의 눈 밖에 난 것. 그런 것은 소율에게 별문제가 아니었다. 소율의 고민은 언제나……. “어떻게 하면 천마님을 자빠트릴 수 있지?” 천마를 덮쳐 보는 일이었다. * * * 천마는 제 다리 사이에 앉아 눈을 빛내는 소율을 보았다. 순진무구한 얼굴과 달리 하는 짓은 퍽 음탕했다. 은근슬쩍 가슴을 제 몸에 뭉개지를 않나, 목욕 시중을 도와주겠다며 젖은 몸을 보여 주질 않나, 저만 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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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총 5권완결
4.3(12)
주인공들에게 끔살당하는 세계관 최강 악당에 빙의했다. 세계 평화를 위해 원작의 흐름대로 죽음을 맞이하고, 5년 뒤 낯선 몸에서 눈을 뜨는데……. ‘이제 남은 건 평화로운 세상을 만끽하는 것뿐!’ 소박한 엑스트라의 삶 좀 누려 보려 했더니, 나를 죽인 남주들이 자꾸만 알짱거린다? 정체를 들킨 건 둘째 치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입꼬리를 올리는 세 명의 (미친) 남주들. “네가 죽은 이후로 나는 항상 꿈을 꾼다. 온 대륙을 불태우고 마지막 한 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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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6권완결
4.5(4)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지도 못하고 사라질 연정. 전장에서 피기에는 너무나 무력한, 그러하기에 더더욱 숨길 수밖에 없는 그 감정의 이름에 에레시아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 연정은 황제의 개를 거꾸러트린 긴 은발의 원래는 적수였던 미청년이 등장하면서 다시 꽃피기 시작하고. 이전의, 새로운 시작으로 회귀하면서 한이혜였었던, 이곳에 빙의했었던 에레시아나는 자신이 연모하게 된 메데이라 아르디토라는 긴 은발의 미청년으로부터 서서히 닿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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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총 85화
4.9(3,466)
죽은 연인에게서 메일이 왔다. 그의 친구와 잔 날 아침에. [제목: 내가 돌아왔어, 한나. 지금 바로 네 뒤에 있어.] 일러스트: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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