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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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완결
4.0(4)
로판 세상에 빙의한 지 18년, 사교계의 셀럽으로 거듭난 레티시아. 매일같이 이어지는 모임과 무도회에 끊임없이 참석한 끝에, 드디어 이상형의 남자와 꿈꿔왔던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장미꽃은 이제 지겹지 않을까 싶어서... 전에 공녀가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던 찻잎인데, 마음에 드시나요?” 로판의 대표 남주 황태자도, 츤데레 북부대공도, 세계최강 마탑주도 아닌 평범한 공무원이지만. 내가 뭘 원하는지 항상 신경써주고, 내가 손만 잡아도 얼굴 빨개지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37,440원(10%)
41,600원총 5권완결
5.0(2)
19금 피폐 로판 <아르페미아의 꽃>에 조연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후회남주와 도망여주의 케미가 아주 맛도리인 맛집이라 잘 되는 걸 구경만 하면 되는 줄로 알았지. 근데, 내가 안 끼어드니 어째 전개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그냥 어디까지 흘러가나 봤더니 후회남주는 좀 지나칠 정도로 후회 포인트가 넘쳐나게끔 행동을 하고, 도망여주는 언제든 도망칠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따지느라 아주 관계가 빙빙 돌아서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무지 오래 걸렸다. ‘…끼어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18,450원(10%)
20,500원총 5권완결
5.0(2)
흑막과의 소개팅 자리에서 끔살당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카르온 레페르트 대공. 그는 지 꼴리는 대로 사람을 죽이는 미친놈이었다. 죽을 수 없다는 일념으로 소개팅을 피했다. 무려 한 달 동안! 몇 번이나 바람맞은 흑막 대공의 눈이 뒤집힌 것 같긴 했지만, 알 바인가? 마주칠 일도 없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거리에서 잘생긴 남자에게 목숨을 빚지게 되었다. “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루비안 후작가의 제릴이라고 해요, 혹시 보상을 원하시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6권완결
2.0(2)
남주에게 죽는 피폐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주인공들과 엮이지 말고 최대한 찌그러져 있어야지! 그런데……. ─계속 악녀라고 서술해서 뭐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엑스트라였나 보네? ─그런데 왜 이렇게 분량을 차지해요? 말이 되나? 짜증 남. 하차합니다. 《경고! 빙의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아 독자가 이탈하기 시작합니다!》 《알맞은 행동으로 이탈한 독자들을 다시 끌어모으세요.》 심지어 계속 독자가 이탈하면 존재감이 사라져 죽는다고?! 셀리스틴은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8,360원(10%)
2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