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2(662)
※본 도서에는 납치, 감금,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 지명 등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96화
4.9(2,797)
레일라 케실리아는 아르칸젤로 우르세이가 싫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그의 죽음을 바란 적은 없었다. “아르칸젤로 우르세이! 정신 좀 차려!” 그래서 레일라는 아르칸젤로와 몸을 섞었다. 그가 당한 독은 오로지 이성 간의 성교로만 해독 가능한 것이었으니까. 그러나 그 행동은 레일라의 삶을 대차게 꼬아놓았다. “케실리아 수사관님께서는 해독제가 만들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 주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사청장은 비밀리에 레일라에게 임무를 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2권완결
4.7(40)
30대의 첫 여름에는 오롯이, 그가 있었다. 증권회사에서 밤낮없이 일하다가 상사와의 트러블로 퇴사를 한 하윤. 그녀는 이모가 사고를 당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어릴 때 자란 마을인 한주로 내려오게 된다.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 고즈넉한 시골, 한주. 그 풍경을 보고 자신이 심적으로 많이 지쳤음을 깨달은 하윤은 이모의 꽃집을 대신 맡아 주는 김에 한동안 한주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런데 이모의 꽃집 앞에 있는 파출소가, 더 정확히는 파출소의 젊은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총 2권완결
4.7(18)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북한에서 온 A급 암살조, 대남공작 3조 소속 류설희. 충성했던 조국은 그녀를 버렸고, 그녀는 단지 살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제부터 류설희 씨는 한나정이 되는 거예요.” 국정원 소속의 차진혁에게 그런 그녀는 훌륭한 미끼가 되어 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이익을 위해 얻게 된 부부의 연.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겐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자유를 갈망하며 도망친 약자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