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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64)
프로 야구 선수 경력 5년 차, 펠리컨스의 희망 서한겸. 그간 약 500 경기를 소화하면서 단 한 번의 실책도 없이 팀을 먹여 살리던 그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다. 중요한 경기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한겸의 행태에 그의 십년지기 친구인 인서는 결국 그를 불러내기에 이르는데…. “뭐가 문제인지 말을 해 봐. 내가 도울 수 있는 거면 도와줄게.” “정말로?” “그래, 정말로.” 기껏해야 타격감 얘기 같은 거나 조금 털어놓고 말 줄 알았더니, 서한겸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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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총 3권완결
4.0(37)
“그냥 ‘우정 결혼’이라고 생각해. 한집에서 친구처럼 같이 사는 거지. 연애는 알아서 따로 하고.” 20년간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해수의 계약 결혼 제안. 대형 테니스 스타인 그의 스캔들을 잠재우고자, 그리고 제 미련한 사랑을 끝내기 위해 결은 이 위험한 대국민 사기극에 동참하기로 했다. 그러나 담백했던 둘의 관계는 동거가 시작되며 서서히 야릇해지는데….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던 결은 결국 관계의 끝을 말하고 결의 달라진 태도에 해수는 그제야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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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3권완결
4.5(2,940)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야한 생각까지 밀려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아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소꿉친구이자, 현재는 어색하고 까칠한 관계인 유신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설아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내가 도와줄까?” “…네가?” 유신의 제안에 고민하던 설아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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