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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화
4.9(3,305)
“성기사 에제키엘. 결혼을 앞둔 여인을 유혹한 죄를 물어 환속을 명한다.” 황제의 차남이자 폭풍과 천둥의 신 우달의 성기사인 에제키엘은 나이 든 마법사에게 팔려가듯 결혼하는 여자, 이리스의 호위를 맡는다. 과거, 여름의 한가운데서 얽혔으나 불가피하게 이별했던 두 사람. 에제키엘은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자꾸 눈에 밟히는 이리스가 거슬리고……. “적어도 당신이 나보다는 더 좋은 길을 선택했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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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23)
백작 영애 크리스와 영지 관리인의 피후견인 로벨. 오늘도 로벨은 크리스의 방에 몰래 들어가 그녀의 물건에 입 맞추고 주인 없는 방 침대에도 누워 본다. “아, 크리스.” 그녀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할 수 있는 대담한 짓이란 대담한 짓은 다 벌이고. 이 짝사랑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자신도 알 수 없지만 이제 와서 멈출 생각 따위는 절대 없다. *** 방문을 닫자마자 크리스는 기절초풍했다. “로벨, 뭐하냐니까? 왜 집에 안 돌아갔어?” “울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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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7)
동갑내기 도련님의 곁을 지키다 감정이 싹튼 이정아. 정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작을 부리기 시작한 도련님 차승현. 두 사람은 서로 다가갈수록 상처주며, 오해가 쌓이기만 하는데……. [본문 중에서] “씨발… 네가 나 쓰레기로 볼 거 아는데.” 그가 내보인 건, 콘돔이었다. 승현의 까만 눈동자가 당황으로 흔들리는 정아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마주했다. “나 이거 있어.” “……그걸, 왜.” “이정아, 나랑 할래?” 불장난하듯 뱉은 말과 어울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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