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5(26)
갓 성인이 된 드래곤의 후예, 천방지축 테제아의 짝 찾기. “남편감을 데려와. 납치하고 싶은 남자로. 단, 후계자는 안 된다!” 어머니의 명령에 수도로 간 테제아. 외모는 여신에 가까웠지만 행동과 언행은 거칠기 짝이 없는 야생 동물 같은 그녀. 수도에서 카일러스와 재회한다. 제국 제일 미남이자 최고의 남자, 카일러스와의 몸정이 깊어지는데 그는 제국의 황태자, 테제아는 북부의 후계자. 안 될 운명에 참아 보려 했으나 아무래도 카일러스에게 수도는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4권완결
4.4(11)
사랑했던 남자가 나를 살해했다. * “저, 전하. 저는 음식에 독을 탄 적이 없어요. 제가 대체 왜,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네가 그랬을 리가 없지. 내가 그런 거니까.” 황제조차 견제하는 유력 귀족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엘리나 에스트리아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건 고작. “카이안 오빌리언이 널 사랑하는 걸 알았는데 어떻게 살려둘 수 있겠어. 그 새끼가 죽도록 절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텐데.” 엘리나의 첫사랑이자 에고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총 2권완결
4.7(32)
피나타 벨로르의 인생 목표는 간단했다. 기깔난 정기를 가진 먹잇감을 잡아먹고, 진정한 몽마로 각성하기! 다만 불행히도 그녀는 비위가 약했다. 썩은 생선 같은 정기들을 거르다 보니 오래 굶주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돌연 나타난 탄탄하고 너른 가슴. 옅게 그을린 피부는 땀이 배어 반지르르했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선명한 복근은 조각처럼 정교했다. 꿀꺽. “……비키십시오.” 공격적인 가슴의 주인이 서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슴이 착하고 얼굴은 친절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5,040원(10%)
5,600원총 4권완결
4.3(16)
“우리 반려가 되기로 약속할까?” 알리시아는 믿기 힘들었다. 블레이크는 앨버스 새 일족의 차기 수장인데 인간인 자신과 반려라니. 앨버스 새는 평생 단 하나의 반려만 맞이한다고 들었다. 반려를 잃으면 평생 고통받다가 홀로 죽는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내게 흔적을 남겼어. 그때부터 내 마음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아직 어려서 각인은 하지 못해도 서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흔적? 각인?” “각인은 앨버스 새 수인이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