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7(539)
아버지의 인정만을 좇아 살아온 채원. 그녀는 집안의 부도를 막기 위해 팔려 가듯 정략결혼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조폭 기업으로 알려진 대국 홀딩스의 권태양. 아무리 끔찍한 상대라도 꾹 참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야. 너 아다냐?” “…….” “묻잖아. 너 아다냐고.” 상상 이상의 천박함과 무례함. 아름다운 얼굴이 내뱉는 상스러운 언사에 채원은 그대로 굳어 버린다. “존나 예쁜데 왜 아무도 안 따먹었지?” “…….” “암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8권완결
4.3(717)
나는 열여섯의 로잘리테가 되었다.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눈을 떴더니 고전, 막장, 피폐, 치정, 환장의 BL소설 ‘푸른 별밤의 아스테리온’에 빙의했다. 그것도 인생 막다른 길에 다다라 자살하는 남자주인공 아스테리온의 누나 로잘리테로. 스토리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결말에 이르렀는데 그 순간, 로잘리테에 빙의했던 열여섯 살로 돌아와 있었다. 이게 정답이 아닌 것 같았기에 동생을 곱게 키워봤다, 이번엔 외부요인으로 사망했고 로잘리테는 다시 회귀했다.
상세 가격소장 450원전권 소장 24,120원(10%)
26,800원총 2권완결
4.3(76)
재벌의 사생아라는 꼬리표에 환멸이 나서 숨어든 도쿄. 외롭고 비굴했던 긴자의 뒷골목에서 우신아는 류세이 이자와를 처음 만났다. “저기, 돈 드리면 사건 의뢰 같은 거 안 받으시나요?” “시발, 누구를 심부름센터로 아나.” 눈 앞의 남자가 슈트 재킷을 벗어 소파에 아무렇게나 내던지더니 커프스 버튼을 열고 셔츠를 걷어 올렸다. 도대체 몸에다 그림을 어디까지 그려 놓은 건지 드러나는 팔뚝에도 갖가지 문신이 가득하다. 그런데 남자는 은근히 앳돼 보였다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4,320원(10%)
4,800원총 3권완결
0
“똑똑히 보는 게 좋을 겁니다. 지금 당신을 안고 있는 게 누군지.” 원치도 않는 정략혼으로 팔려 가게 된 은원은 반발심으로 이름조차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나, 소유욕 꽤 강한 편이거든.” “어차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텐데, 그게 의미가 있겠어요?” 그래,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몇 시간 뒤, 상견례 자리에 나온 상대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왕 팔려 갈 거, 아는 도살장이 낫잖아?” 당황한 은원을 보면서
상세 가격대여 2,500원전권 대여 8,500원
소장 2,250원전권 소장 7,650원(10%)
8,500원총 88화완결
5.0(1)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2권완결
4.6(611)
사고 친 대가로 끌려 나간 맞선. 정서는 그 자리에서 몹시도 아름답고 관능적이지만, 모쏠을 의심케 하는 공학도 백서경을 만난다. “그 새끼, 한 달 안에 꼬셔서 우리 앞에 데려와. 판돈은 천만 원.” “그건 너무 쉬운데, 차라리 두 달 안에 청혼받는 거로 할까?” 친구들은 짓궂은 내기를 제안하고, 내일 없이 사는 쾌락주의자 정서는 흔쾌히 그 도발을 수락한다. “정서 씨는 예쁘고,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어떤 천체나 생명체보다요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