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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68)
“나한테 필요한 건 내 애를 낳아 줄 우성 오메가야. 연애 놀음이나 할 상대가 아니라.” 가진 거라곤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그리고 예쁘장한 얼굴, 약간의 미술적 재능뿐인 가난뱅이 몰락 귀족 영애, 요한나. 아버지의 빚을 갚고 어린 동생을 지킬 돈이 필요했다. 남몰래 이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그 사실은 절대 들켜선 안 될 비밀이었다. “왜 지원했지?” “돈이… 필요해서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품어 온 마음을 숨긴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79화
4.8(1,715)
* 본 작품은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는 강압적인 장면, 동성애 소재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감상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선후배 사이라고 정의하기엔 조금 더 가까운 관계였고, 특별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정의하기엔 제 쪽에서 김칫국을 마시는 것 같았다. 하긴,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 “꺼지라고 혜연아.” 중요한 건, 철천지원수 지간이 아닌 이상 그딴 식으로 작별 인사를 건네는 사람은 없을 거란 사실이지. * *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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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4권완결
4.8(22)
*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여남박, 촉수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노스트 학술원의 만년 2등인 카셀. 동생의 약값으로 학자금을 몽땅 사용하여 장학금이 간절해지던 차, 1등인 벨리타가 평가 답안을 알고 있다는 소문을 접한다. 우연히 발견한 금서로 마법약을 만들어 그녀의 머릿속을 엿보는데……. [아, 고추 보고 싶다.] [에니위든은 아침에 발기하나?] [색도 예쁠 것 같아. 분홍색?] 그러나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