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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8(172)
“나 저 남자랑 결혼 안 해!” “……나 여잔데.” 내 나이 일곱 살. 아버지 친구의 아들과 약혼했다. 상대는 내가 남자라고 악을 쓰며 엄마 뒤로 숨어 버린 다섯 살짜리였다. “난 소피랑 결혼할 거란 말이야!” * 에드먼드는 날 사랑하지 않았다. “결혼해도 난 내 인생 살 거니까, 넌 네 인생 살아.” 열세 살에도 그랬고. “난 네가 죽어버려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 열여섯 살에도 그랬으며. “전 아직 결혼 생각 없어요.” 스무 살, 약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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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50원전권 소장 18,900원(10%)
21,000원총 6권완결
4.3(15)
책 속으로 빙의한 지 10일째, 이곳이 피폐 역하렘 소설 <그늘의 꽃>속이라는 걸 알아버린 천우희. 맨 처음 1장에서부터 등장해 남주에게 첫사랑이 되었지만 남주가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엑스트라 아리아드네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야... 왜 이렇게 잘생긴 남주를 두고 굳이 안될 사람에게 매달린 거야. 이미 있는 남주나 챙길 것이지....' "나 같으면 절대로 남주를 놔주지 않을 텐데." 그렇게 생각한 천우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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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880원전권 소장 17,280원(10%)
19,200원총 61화
5.0(907)
남자가 된 소년을 다시 만났을 때, 죄책감과 두려움 속에서도 아일라는 심장이 뛰었다. 기만의 죄를 숨기고 모른 척 곁에 있고 싶어졌다. 그러나 과거의 잘못은 지워지지 않고, 또 다른 죄마저 뒤집어쓴 순간. 아일라는 모든 것을 저당 잡혔다. 몸과 마음, 영혼 밑바닥까지 모조리. * * * 충격받은 아일라의 목소리가 하염없이 떨렸다. “제가…… 오메가로 발현한 게, 저, 전부 공작님 때문이라고…….” “맞아.” 산뜻하게 답한 단탈리온이 가볍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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