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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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1)
성스러운 별 ‘오르페’가 뜨는 날, 제국 드레아트에 황녀가 태어난다. ‘저게 내 아빠란 말이지? 아…, 무를 수도 없고.’ 아기 황녀의 정체는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간직하고 태어난 마녀 ‘에리카’. “아기의 이름은 로지아나로 하지.” “아웅! 아우웅??” ‘지금! 도오랏??’ 로지아나는 식충식물 이름이잖아!! 방금 내 이름을 ‘벌레잡이 끈끈이주걱’으로 정한 거야???? “아웅! 아웅! 아우 우웅!!” “어머나, 황녀 전하께서도 기뻐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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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원총 4권완결
3.3(3)
하루 3교대 편의점 알바 생활 중 난 교통사고. 깨어나 보니 하필 어느 중세 시대의 가난한 다둥이네 장녀, 파비아나로 빙의했다. 얼굴만 볼만한 한량 아버지에 무쓸모인 쌍둥이 남동생들, 집안 부채까지. 아니, 이왕 빙의할 거 황녀면 좋잖아! 아니면 귀족가 악녀 영애라도! 겨우겨우 블랙우드 대공가 하녀로 취업했더니, 까칠하고 미친 것 같은 대공에게 걸려 하루 만에 잘려 버렸다. 그러나 다음 날 우연히 다시 만난 대공, 루이스. “하녀장으로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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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0원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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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이번 생은 틀렸어. “왜 하필 새드 엔딩 여주인 건데!” 대한민국 최약체 C급 제작 감별사 차지연. 헌터들이 사용하는 물품 제작이나 하던 평범한 그녀는 어느 날, 던전 사고에 휘말려 소설 <검은 장미>의 메르헨 아우렐리카에게 빙의하게 된다. 여기 있어 봤자 다섯 살 어린 남주와 결혼한 뒤 죽는 미래밖에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남주를 공략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수밖에. 기다려, 윈터 체이스터. 내 약혼자님!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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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0(1)
법무법인 JL의 젊은 대표 변호사 이재하. AKA 비서 잡는 귀신. 3년 동안 제 손으로 날려버린 비서만 18명. 이 모든 것은 저 하나 감시하자고 비서들을 줄기차게 매수하는 누구 때문이다. 아마도 또 그의 돈을 받았을지 모를 새 비서와 일해야 하는 재하. 내 손으로 해고할 수 없다면 제 발로 나가게 해주겠다며 벼르고 있는데. 일부러 인사를 무시했더니 웃질 않나, “한수연 대리, 얼마 받았어요?” “이천 칠백오십입니다.” 혹시나 떠봤더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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