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권완결
4.3(4)
내가 모시던 아가씨가 갑자기 바뀌었다. “이제부터 날 언니라고 부르면 돼.” “이 꼬맹이가 그렇게 무럭무럭 자란단 거지….” 사생아인 내게 ‘언-니’ 호칭을 허락해 주질 않나, 나를 보며 깊은 고민을 하질 않나…. 심지어! “짐 챙겨.” “어, 어디 가요?” “약혼하러.” 내 손을 붙잡고 ‘야-반-도-주’를 했다! 그렇게 도착한 북쪽, 크레아토르 대공령. 이제 어떻게 될지, 뭘 해야 할지 걱정됐지만 언니만 믿고 있었는데… 역시, 언니의 결정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200원(10%)
18,000원총 2권완결
4.7(35)
십여 년 전, 지은서는 윤휘경과 헤어졌다. 아니 제발 떠나달라며 그를 내쳐버렸다. 자신들이 함께할수록 휘경이 망가지는 꼴을 그대로 두고 볼 순 없었으니까. 그렇게 울음을 삼킨 채 그를 보내고, 수년이 흐른 어느 계절의 경계에 윤휘경이 돌아왔다. 지은서가 일하는 윤승고등학교의 젊은 이사장이 되어서. 그리고 은서에게 선언했다. “전 제가 잃어버린 건 꼭 되돌려 받아야 하는 성질머리거든요. 안 그러면 여기가 돌아요.” 아무리 봐도 이미 돌아버린 것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80화완결
4.9(2,168)
사촌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찾은 필리핀 팔라완 섬. 갑작스럽게 몰아친 쓰나미에 휩쓸린 연우는 해난구조전대 소령 강제현에게 극적으로 구조된다. 그렇게 그와의 인연은 끝날 줄 알았다. 다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으니까. “여태까지 여자들 꼬시려고 만든 잉스타 계정이 몇 개예요?” “잘 못 들었습니다?” “아, 못 들은 척하지 말고요!” 몇 년이 지나 한국에서 다시 만난 제현은 여전히 잘생기고, 능력 있고, 말은 아껴도 행동만큼은 다정했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