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4(234)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잊혀진 왕녀 미엘르. 별궁에 처박혀 죽을 날만 기다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옛 소꿉친구 루데란이 나타났다. “살아남고 싶어?” “당연하지.” “그럼 뻗대지 마. 넌 오직 내 말만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와야 해.” 얘가 어디서 부르주아 과외하다 왔나? '모른 척할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6,200원(10%)
18,000원총 4권완결
4.2(201)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안은 제 감정에 솔직하게 살기로 한 이후부터 조금도 참은 적이 없었다. 제 인내심은 999번째 삶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지금 그쪽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미친 거겠죠?” 금발과 벽안의 남자는 신의 사랑을 받아 태어난 존재처럼 보일 만큼 아름다웠다. 콧날은 날렵하고 높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흠잡을 구석 없이 단정하고 고결해 보였다.
상세 가격소장 1,980원전권 소장 9,720원(10%)
10,800원총 2권완결
4.7(242)
“사람을 죽였어요, 제가.” “하…….” 뼈칼은 피가 튀어 엉망이 되어 있는 얼굴을 다시 한번 대강 닦았다. 긴 한숨에는 그간의 피로와 약간의 짜증이 잔뜩 묻어 있었다. 항상 덤덤한 표정이 이토록 구겨진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는 지독한 피 냄새가 코점막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다. “야.” “제대로 살고 싶을 것 같다면서요, 제가.” “…….” “…제대로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애선의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6,480원(10%)
7,200원총 4권완결
4.5(184)
별안간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향하게 된 여자, 서재연. 그녀가 무모한 모험에서 만나게 된 남자는 아주 위험했다. 민간 군사 조직 클러스터의 보스이자 희대의 미친놈이라고 불리는 권해건. 오빠의 마지막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를 이용하려고 했건만. “후회해? 나랑 얽힌 거?” 어쩌지, 이미 늦었는데. 권해건은 처음부터 서재연이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남자가 아니었다. “뭐 해? 안 물고. 물려 줘?” “침대 매너, 정말 개같네.” 파르
상세 가격소장 630원전권 소장 9,810원(10%)
10,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