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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7(235)
“미안하지만, 주다영 씨는 내 취향 아닌데.” 4년 전, 간절한 고백을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섰던 첫사랑. 이경이 소속 부서의 팀장으로 부임한 지 3개월. 다영은 아직도 그를 좋아한다고 오해받을까 두려워 최대한 피하려 애쓰지만, 의도치 않은 실수가 잇따른다. 때마침 편성된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에게 1:1 멘토링 교육을 받게 된 다영. 이경은 그녀의 잘못을 빌미로 불건전한 사내 교육을 제안하는데……. * * * “왜, 왜 그런 델…….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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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원총 2권완결
4.7(25)
피나타 벨로르의 인생 목표는 간단했다. 기깔난 정기를 가진 먹잇감을 잡아먹고, 진정한 몽마로 각성하기! 다만 불행히도 그녀는 비위가 약했다. 썩은 생선 같은 정기들을 거르다 보니 오래 굶주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돌연 나타난 탄탄하고 너른 가슴. 옅게 그을린 피부는 땀이 배어 반지르르했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선명한 복근은 조각처럼 정교했다. 꿀꺽. “……비키십시오.” 공격적인 가슴의 주인이 서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슴이 착하고 얼굴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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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총 3권완결
4.5(140)
*본 소설의 배경은 조선후기 시류와 정치를 차용한 가상시대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므로 독서에 참고 바랍니다. 호수를 찾으러 몰래 출궁한 것이 발단이었다. 혜강은 하필 원수 가문의 아들이자 금군별장인 재윤의 눈에 잘못 띄고 말았다. “별장께서 호위에 이렇게까지 신경 쓸 줄은 몰랐습니다. 뒷배가 이리도 든든하니 다음부터는 호수 말고 바다에 빠져야겠네요.” “꼭 손발이라도 묶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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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총 2권완결
4.7(1,023)
모종의 이유로 사람이 아닌 동물만 찍겠다고 선언한 사진작가 세주는 배우 도진의 부탁으로 유명 도예 브랜드 ‘나르’의 광고 촬영을 맡게 된다. 그렇게 만난 도예가 도희제는 자신이 만든 도자기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첫눈에 세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지랄맞은 소문을 증명하듯, 도희제는 무례한 말로 번번이 세주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에 촬영을 하니 마니 기 싸움을 벌이던 것도 잠시, 세주는 어느새 그를 피사체로서 욕심내는 자신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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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원총 2권완결
3.5(12)
#로맨스판타지 #피폐역하렘 #악신여주 #인간이된여주 #집착감금당하는여주 #소꿉친구남주 #제자남주 #인외남주 #키워줬더니잡아먹남주 “드디어 찾았네. 나의 여신.” 백작가의 천대받는 하녀, 리시. 그녀는 죄를 짓고 신계에서 추방된 악신이다. “이런 지옥 속에서 버러지처럼 살고 있었구나.” 정체를 숨기고 근근이 살아가는 그녀에게, 악신을 사냥하겠다며 현신한 신들이 하나둘 접근해 오는데…. “리시, 여행은 즐거웠어?” 죗값을 치르길 종용하는 이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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