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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5.0(1)
<본 작품은 2016년 4월 출간된 도서의 개정판으로, 일부 장면이 수정 및 추가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302호에 사시는 분 찾아오셨어요?” 폭우가 쏟아지는 날, 우산도 없이 집 앞에 찾아오는 잘생긴 남자 친구는 갓생 사는 302호 세입자한테나 있는 줄 알았다. “세윤 씨.” “누구세요?” 갓생도 안 살고, 꾸밀 줄도 잘 모르고, 집 회사 집 회사만 오가고 남자보단 실험용 쥐가 더 친밀하고, 301호 사는 세윤 앞에 웬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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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50원전권 소장 6,750원(10%)
7,500원총 3권완결
5.0(1)
※본 작품은 타플랫폼에서 15세 버전으로 선연재된 작품으로, 19세 개정 및 미공개 외전(외전 3)을 추가한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태원의 비서를 유혹한 신도겸과 그 유혹에 빠져 상사를 배신한 여비서.” 희성그룹 오너가의 일원인 신태원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는 이유으로 부당하게 퇴사당할 위기에 처한 수현에게 갑작스런 인사 발령이 떨어진다. 신태원 상무의 경쟁자이자, 희성그룹 오너가의 장손인 신도겸 전무실로의 발령. 그것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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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3권완결
4.0(1)
망한 사랑이었다. 우리의 사랑은 처음부터 삐뚤어졌다. 스물셋, 혈기 왕성한 나이의 승하에게 열다섯의 어린 정혼녀가 생긴 날. 그때부터 갈망이 자랐다. 티 없는 그녀의 유일한 흠결이 되고자 한 갈망. 내게 네가 유일무이하듯 네게도 내가 유일무이하기를 바라는 갈망. 그녀에게 씻어 내지도, 지워 내지도 못하는 흠결이 되고자. 승하는 내내 결혼식만을 기다렸다. “주례사를 들어 보니 반려의 뜻이 평생 짝이 되는 동무래요. 우리가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가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9,720원(10%)
10,800원총 3권완결
0
“거짓말 하나로 시작된 계약 결혼, 예상치 못한 스캔들이 폭발한다!” 고생만 시키고 떠난 전 남친, 도지한. 그가 반짝이는 톱스타가 되어 나타났다. 눈앞에선 그의 여사친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비웃기까지 한다. 홧김에 ‘의진’이 내 남편이라 말해버린 이현. 하지만 의진은 알고 보니 평범한 백수가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만한 비밀을 가진 남자였다.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일이 걷잡을 수 없게 커지며 ‘대국민 부부 사기단’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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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4.0(1)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시월드, 권선징악, 첫사랑, 사제지간,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지수는 오늘도 결혼 장사의 상품으로 맞선에 나간다. 모든 건 제 친부로부터 어머니의 유작을 돌려받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끝나지 않는 아버지의 괴롭힘에 지수는 점점 메말라 가는데……. 그런 그녀에게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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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3권완결
4.8(13)
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의 가장 초라한 고백이었다. 돌려받는 것을 바라지 않는 보잘것없기까지 한 진심이었다. 투명한 눈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미안해….” 미셸의 갈라진 목소리가 고해하듯 잦아들었다. 에나는 이토록 약한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감히 그녀의 손을 맞잡지도 못한 채 그저 떨고만 있었다. 그는 세상 모든 일이 게임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던 남자였다. 약점 하나 드러내지 않으려 가시를 세웠고, 그녀를 꺾어놓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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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4권완결
0
“네가 이렇게 다리 벌리는 거, 그 새끼는 알아?” 유난히 혹독했던 그 겨울. 언니가 사람을 치어 죽였다. 이제 고작 스물셋. 만져본 적도 없는 거액이 필요했다. “윤도 버리고 와요. 그럼 도와줄게요.” 사랑하는 남자를 버려서라도 언니를 살려야 했다. 숨돌릴 틈도 없이 무참히 흘러간 5년. 설영이 잔인하게 버렸던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 “고용인이면 고용인답게 굴어. 고용주가 시키면 그게 어떤 개짓이든 해야지.” “거칠게 해도 괜찮아요, 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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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00원전권 소장 8,730원(10%)
9,700원총 3권완결
4.6(36)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우린 처음부터 결혼…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서로를 위해서.” 이혼한 전남편이 2년 만에 찾아왔다. 6개월간 다시 혼인 관계를 이어가자는 강압적인 제안을 들고서. “데리러 왔어. 집안의 업보도 대신 짊어졌고 다 마무리됐으니까.” “우린 이미 끝났어요. 나는 절대 다시 돌아갈 생각 없어요. 그러니까….” “끝났다는 소리 지겹네. 앵무새도 아니고.” 한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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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610원전권 소장 7,830원(10%)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