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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8)
사랑했던 남자가 나를 살해했다. * “저, 전하. 저는 음식에 독을 탄 적이 없어요. 제가 대체 왜,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네가 그랬을 리가 없지. 내가 그런 거니까.” 황제조차 견제하는 유력 귀족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엘리나 에스트리아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건 고작. “카이안 오빌리언이 널 사랑하는 걸 알았는데 어떻게 살려둘 수 있겠어. 그 새끼가 죽도록 절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텐데.” 엘리나의 첫사랑이자 에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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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총 5권완결
4.3(14)
주인공들에게 끔살당하는 세계관 최강 악당에 빙의했다. 세계 평화를 위해 원작의 흐름대로 죽음을 맞이하고, 5년 뒤 낯선 몸에서 눈을 뜨는데……. ‘이제 남은 건 평화로운 세상을 만끽하는 것뿐!’ 소박한 엑스트라의 삶 좀 누려 보려 했더니, 나를 죽인 남주들이 자꾸만 알짱거린다? 정체를 들킨 건 둘째 치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입꼬리를 올리는 세 명의 (미친) 남주들. “네가 죽은 이후로 나는 항상 꿈을 꾼다. 온 대륙을 불태우고 마지막 한 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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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6권완결
4.0(6)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지도 못하고 사라질 연정. 전장에서 피기에는 너무나 무력한, 그러하기에 더더욱 숨길 수밖에 없는 그 감정의 이름에 에레시아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 연정은 황제의 개를 거꾸러트린 긴 은발의 원래는 적수였던 미청년이 등장하면서 다시 꽃피기 시작하고. 이전의, 새로운 시작으로 회귀하면서 한이혜였었던, 이곳에 빙의했었던 에레시아나는 자신이 연모하게 된 메데이라 아르디토라는 긴 은발의 미청년으로부터 서서히 닿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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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총 4권완결
4.5(15)
“우리 반려가 되기로 약속할까?” 알리시아는 믿기 힘들었다. 블레이크는 앨버스 새 일족의 차기 수장인데 인간인 자신과 반려라니. 앨버스 새는 평생 단 하나의 반려만 맞이한다고 들었다. 반려를 잃으면 평생 고통받다가 홀로 죽는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내게 흔적을 남겼어. 그때부터 내 마음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아직 어려서 각인은 하지 못해도 서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흔적? 각인?” “각인은 앨버스 새 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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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